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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고양시특산품연구회’ 출범 첫 행보···이천시 ‘벤치마킹’[자유로신문]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의원연구단체 ‘고양시특산품연구회’(이하 연구회)가 지난 13일과 14일 이천시를 방문하는 것으로 2024년 출범 첫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연구회는 고양시 특산품 연구와 생산 지원 및 판로 개척을 위한 관련 정책개발을 목표로 구성됐으며, 신현철(회장)·신인선(부회장)·김미경·손동숙·박현우·안중돈·원종범 의원 등 7명이 소속돼 있다. 이날 연구회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를 방문해 특산품 연구개발 실무자(김희경 과장, 김동호 팀장)들과 농산품 가공 업무 현황 및 지원 정책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이천시 특산품 활용 및 마케팅 지원 우수사례 연구를 위해 쌀 베이커리 카페(흥많은 흥만소), 도자예술마을 등을 방문하기도 했다. 신현철 회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이천시가 지역 특산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직간접적으로 가늠할 수 있었다”면서 “이천시와 충북 음성군이 하나의 브랜드로 성공시킨 햇사레 복숭아와 같이 다양한 방법들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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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재선 한준호 등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4명과 간담회 개최···‘상생정책서’ 전달[자유로신문] 고양특례시가 오늘(20일) 오전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인 4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제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상견례 성격의 자리로, 지역 현안 논의와 시 발전을 위한 상생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간담회에는 재선인 고양을 한준호 의원을 비롯해 고양갑 김성회, 고양병 이기헌, 고양정 김영환 국회의원 당선인 4명이 모두 참석했으며, 고양시에서는 이동환 시장과 제1·2 부시장 및 핵심사업 소관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는 민선8기 고양시 역점사업을 설명한 후, 당선인 공약의 시정 연계방안 및 시에서 추진하는 핵심과제에 대한 국비확보․ 법령개정 등의 건의사항까지 총 57건의 정책을 담은 ‘상생정책서’를 당선인들에게 전달했다. 제안서에서는 각 후보 공통 공약인 경의선 도심구간 지하화와 노후계획도시 재정비를 위한 통합지원센터 설치를 비롯해 △특례시특별법 제정 및 행·재정적 권한 확대 △창릉천 통합하천사업 조기 추진 △일산호수공원 리노베이션 △서울 직행버스 증설 등 각 분야별 당선인들 주요 공약을 검토해 담았다. 시에서 건의한 정책은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 △국가첨단전략산업단지 바이오특화단지 지정 △도심항공교통 MRO단지 조성 △고양형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3호선 급행 추진 및 9호선 급행 대곡 연장 △창릉신도시 자족기능 강화 등 도시, 교통, 경제 분야를 주로 건의했다. 이어 각 당선인들은 △시청사 건립 △서울시 비선호시설 관련 대응 △일산아트뮤지엄 건립 △버스 준공영제 확대 △문화산업도시 조성 및 GTX-A 역사 활용방안 등을 비롯해 각자의 대표 공약에 대한 협조를 시에 요청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산업기반 부족,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지정여건 악화로 소규모 복지사업조차 어려움에 부딪히는 현실로, 국회의 광역적 협조가 필수적인 상황”이라며 “시민들 요구와 이익을 위해 여야 없이 하나가 돼야 한다”고 상생 협력을 강조했다. 한편 당선인들은 지역 현안에 대한 국회와 지자체의 지속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하며, 실·국·소장 및 실무진 선에서 구체적 논의를 이어갈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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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 ‘건축 조례 일부개정안’ 등 9건 심사·의결[자유로신문]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열린 제246회 임시회 기간 중 조례안 8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으며, 이 중 8건을 원안가결, 1건은 수정 가결했다. 특히 최창호 위원은 ‘파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안’에 대해 교정시설 허용과 관련해 집단반발의 우려를 표한 후 “교정시설 등 사회적 갈등 발생이 예상되는 시설을 설치하기 전에 시민의 알권리 충족 및 갈등 발생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절감을 위해 시민에게 정확한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파주시 실정에 맞는 기준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파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가설건축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재 등을 질의하고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시행 단계부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박은주 위원장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과 관련해 근린공원 이용자들의 안전사고에 대해 주의 깊은 관리·감독을 당부하며 “이번 회기 중 의결된 도시산업위원회 소관 조례안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집행부에서는 조례안 의결로 근거 규정이 마련된 각 분야 지원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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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도시브랜드연구회’···‘도시브랜딩 전략 연구’ 세미나 개최[자유로신문]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의원연구단체 ‘도시브랜드연구회’가 고양시 도시브랜딩 전략 및 실행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14일 고양인재교육원 컨퍼런스홀에서 도시브랜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고양시의 가치와 미래 도시브랜드 경쟁력 강화 전략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도시브랜드연구회 회장 김해련 의원을 포함해 고양시 도시브랜드 위원 및 시 공무원 등 약 14명이 참석했다. 특강 세미나는 도시브랜딩 글로벌 트렌드 소개를 시작으로 전략산업으로서의 고양시 콘텐츠 현황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으며, 도시브랜딩 전략 및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이날 김혜련 회장은 “고양시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시 도시브랜드 정체성을 명확하게 확립하는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며 “우리 시 특색에 대한 타당성 있는 평가 후 차별성 있는 장점에 집중하는 브랜딩 전략을 수립해 장기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체계적인 정책의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시브랜드연구회는 고양시 관내 유·무형의 브랜드자원을 통한 도시브랜딩 방향과 전략을 연구하고자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 김해련(회장)·고덕희(부회장)·정민경·송규근·조현숙·임홍열 의원이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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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 제246회 임시회에서 조례안 등 22건 심사·의결[자유로신문]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12일 간 열린 제246회 임시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위원회는 이 기간 동안 조례안 17건을 포함, 동의안 3건, 기타안 2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으며 이 중 21건을 원안가결, 1건을 수정 가결했다. 특히 윤희정 위원은 ‘파주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및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안’에 관해 경기도에서 사업 중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받은 병원의 운영 상황에 대해 질의 후 “부모와 아이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보건복지부·경기도 등에서 운영하는 사업 외에도 파주형 심야 어린이병원 및 약국 사업을 통해 자격 기준 및 신청 절차 등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를 진행하고, 북부권역 등 더 많은 지역으로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목진혁 자치행정위원장은 ‘여성창업플랫폼 파주시 꿈마루 민간위탁 동의안’과 관련해 실제로 여성 창업은 힘든 부분이 많은데 현재 관내 여성 창업률은 어떤 상황인지에 대해 질의 후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부분에 있어 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경기도 내 운영중인 꿈마루 사업의 창업률, 시설이용률 등을 확인하고 단순 시설 대관이 아닌 수요자 요구에 맞춰 필요시 추경 등 예산편성을 통해 효율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그는 “회기 동안 충실한 의안 심의를 위해 노력해주신 상임위 소속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상임위에서 심의된 정책 대안에 대해 집행기관에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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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생활체육연구회’, 체육단체 대표와 간담회 개최···‘생활체육 선진화’ 모색[자유로신문]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의원연구단체 ‘생활체육연구회’(이하 연구회)는 지난 13일 고양시체육회 다목적회의실에서 고양시 생활체육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시 생활체육 선진화 및 활성화를 위해 종목단체별 현안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생활체육연구회 소속 의원을 비롯해 집행부 체육정책과, 고양시 체육회,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유관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종목단체별 참석자들의 구체적인 현황을 공유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관한 공소자 생활체육연구회 회장은 “체육단체 및 유관기관이 여러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은 고양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관련 부서 및 각 단체 대표님들과 계속 논의해서 관내 생활체육 단체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체육연구회는 고양시 생활체육 선진화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됐으며, 공소자(회장)·김수진(부회장)·김운남·엄성은·권용재 의원이 11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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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추경안’ ‘조례안의’ 결하고 제246회 임시회 폐회[자유로신문]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지난 14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6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 3건(조례안 2건, 규칙안 1건) △자치행정위원회 22건(조례안 17건, 동의안 3건, 기타안 2건) △도시산업위원회 9건(조례안 8건, 의견청취 1건)의 안건을 심사해 본회의에 보고했으며 모두 위원회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또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을 심의해 총 2억7738만 원을 감액한 수정안과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본회의에 의결됐다. 윤희정 부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편성된 추경안을 신속히 집행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안건심사 및 5분 자유발언에서 제시된 여러 대안과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철저한 검토와 시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5분 자유발언으로는 최창호 의원은 ‘파주시 재외동포 협력 및 캠프하우즈 근린공원 조성 사업에 대한 정책’을, 손형배 의원은 ‘파주시 보행 안전을 위한 보행신호 보조장치 확대 설치’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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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1차 정례회 갖고 본격 활동 시작[자유로신문]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의원연구단체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이하 연구회)가 지난 10일 제1차 정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연구회는 관내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정책개발을 목표로 구성됐으며, 김민숙(회장)·권선영(부회장)·김학영·문재호·이영훈·장예선 의원이 활동 중이다. 정례회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을 비롯해 우송대학교 류태창 교수, 엠에스디자인연구소 박미선 소장, 고양도시관리공사 김승용·정광섭 처장 등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연구와 도시·공간기획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연구회는 연구 방향성과 세부적인 정책연구 과제 등을 다뤘다. 이에 대해 박미선 소장은 고양시만의 정체성 확보를 위해 정책 현황 파악과 데이터 아카이브 구축을 강조했으며, 류태창 교수는 지역상권 발전을 위해 지자체의 주도적인 역할과 함께 타 지자체에서 시행해 온 상권 활성화 지원 사례들이 선행적으로 연구되어야 함을 당부했다. 또한 김승용 처장은 고양시 역사문화자원 분야에서의 제도적 문제점과 함께 유관기관 간 협업의 필요성에 관해 말했고, 이에 정광섭 처장은 시의회 차원에서 실질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연구의 지향점과 주제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김민숙 회장은 “연구회 활동이 2회차에 접어든 만큼 우리 시의 로컬 특성을 고려해 지속 가능한 정책을 개발하는 등 역사·문화 자원의 실질적인 발전을 위해 입법 활동과 지원 방안을 다양하게 모색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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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박은주·손성익 의원 발의 조례안···자치행정위 회부[자유로신문]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박은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한의약 육성지원 조례안’과 손성익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지난 3일 제246회 임시회에서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됐다. 박 의원이 발의한 한의약 육성지원 조례안은 파주시의 급격한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의료비 증가와 노인의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시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한의약 육성을 통해 한의약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초고령화 사회 대응 및 시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 △파주시 특성에 맞는 한의약 육성을 위한 지역 계획을 수립 및 시행 △한의약 건강 증진 및 치료 사업 추진 △한의약 육성 관련 사무 위탁 및 제정 지원 등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손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사무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은 시 사무 중 일부를 민간에 위탁해 수행할 경우 수탁기관의 선정 기준에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능력 등을 추가함으로써 종사자의 산업재해 및 안전·보건을 개선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입찰참가자격제한 확인 △3년 이내 시의 점검 및 성과평가 결과 점검 △종사자의 보건 및 안전 관리능력 확보 여부 점검 등의 사항을 담고 있다. 박은주 의원은 조례안 대표발의 배경으로 “한의약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우리 민족의 고유 의학”이라며 “한의약 자원 활용 및 지식 계승을 통해 파주시를 한의약 선도 도시로 만들고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손성익 의원은 “시민의 요구를 수용하고 민간의 전문성을 통한 행정의 질적 향상은 필수적이나 위탁기관의 책임을 방기하는 요소로 사용되어선 안 된다”면서 “이번 조례안 개정으로 위탁기관인 집행부가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지휘·감독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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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식 시의원, ‘파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대표발의[자유로신문]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오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3일 제246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조례안은 현행 조례에서 비교적 취약한 재질로 한정하고 있는 가설건축물의 재질을 내구성이 높은 강판 재질로 확대해 기업 경영 효율성을 제고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 △공장, 제2종근린생활시설 중 제조업소 규정 신설 △가설건축물 재질을 단열재가 없는 강판으로 확대 등을 담고 있다. 오창식 의원은 “파주시는 다양한 중첩규제로 건물 증축이 어려워 가설건축물을 창고나 작업공간으로 많이 활용하고 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가설건축물 재질을 강판까지 확대함으로써 지역 내 산업발전과 기업경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정은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도 자치행정위에 회부됐으며,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지원사업 △지원할 수 있는 예산의 범위 △협의회에 대한 지도·감독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