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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11월에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한다[자유로신문]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오는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시 관련부서, 유관기관·단체 및 국민체험단이 참여해 관내 공동주택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진행하며,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로 진행되는 사건의 순서에 따라 훈련을 실시해 재난대응과정의 전반을 점검한다. 이번 훈련은 토론 및 현장훈련으로 진행되며, 토론은 11월 15일 파주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훈련을 실시하고, 현장훈련은 11월 24일 1군단 도시지역작전훈련장에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특히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계층의 경험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9월 23부터 30일까지 국민체험단 5명을 모집했으며, 이들은 훈련준비회의, 토론훈련, 현장훈련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승욱 안전총괄과장은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협업체계를 다시 점검해 재난대응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앞서 10월 24일 시나리오 1차 전체회의를 실시해 통합시나리오 발표, 훈련 참여자 및 컨설팅단의 의견 청취를 진행한 바 있다. 11월 7일 진행될 2차 전체회의에서는 토론훈련 시나리오 최종 점검, 현장훈련 전개 순서 설명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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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자유로신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6일 고양시 민방위 교육장에서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2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양소방서의 소방안전교육 △경기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학대예방교육 △건강보험공단 인천경인본부의 ‘현지조사 사례중심의 장기요양기관 운영 실무교육’△건강보험공단 덕양지사·일산지사의 장기요양정보공유협의회 안내 순서로 진행됐다. 화재 발생 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소방안전교육과 각종 실제 인권침해 사례를 토대로 한 노인학대예방교육 등 실생활에 밀접한 교육은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냈고, 건강보험공단의 ‘현지조사 운영 실무교육 및 정보공유협의회 안내’는 장기요양기관 운영에 있어 보다 알차고 다양한 정보를 새로이 공유하는 시간이 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고양시 관계자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역량강화를 통해 종사자의 노인 요양업무 역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종사자의 직무능력과 어르신들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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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교육지원청, 2022년 제1회 착한 소비 청렴바자회 기부금 및 기부물품 전달[자유로신문] 파주교육지원청은 반부패 청렴 종합 행사로 개최한 ‘2022년 제1회 파주교육지원청 착한 소비 청렴바자회’ 의 수익금과 물품을 파주보육원에 전달했다. 바자회 이벤트로 직원들이 직접 내놓은 의류·전자기기·생활용품 등의 기부 물품을 판매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파주보육원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청렴바자회를 통해 파주교육지원청 전 직원의 청렴 마인드를 함양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함으로써 사회공헌 활동에도 기여하였다. 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 교육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금과 기부물품을 전달하여 나눔 정신을 이어가고자 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에도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는 파주교육지원청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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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대화도서관, ‘아빠와 함께하는 그림책 동화요리’ 운영[자유로신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대화도서관이 11월 12일 양성평등의식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아빠와 함께하는 그림책 동화요리’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초등 1~3학년 어린이와 아빠로 구성된 10팀을 대상으로 11월 12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대화도서관 지하 시청각실에서 정현주 동화요리강사 강의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성평등의식을 심어주는 그림책 ‘종이 봉지 공주’를 함께 읽고 아빠와 요리를 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직장인 남성도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에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그림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눠본 후 독후활동으로 생크림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화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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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영도초등학교, ‘2022 2학기 1일형 현장체험학습’운영[자유로신문] 파주시 월롱면 영도초등학교(교장 최계윤)에서는 1학년에서 6학년 희망학생(43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 ‘2022학년도 2학기 1일형 현장체험학습 퍼스트가든 체험’을 운영했다. ‘두배(배움과 배려)로 The⁺성장하는 행복한 영도교육’이라는 vision을 바탕으로, ‘2022학년도 2학기 1일형 현장체험학습 퍼스트가든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꿈과 끼를 키우고 자율성과 창의성을 함양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학교 밖 단체 활동을 통해 공동체 역량과 인성을 기르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습효과를 높이며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였다. 이날 체험 활동은 2만여 평의 드넓은 정원 속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맘껏 뛰어놀고 열대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식물들이 가득한 실내 온실을 체험하였으며, 동물 먹이주기 체험을 통해 동물들과의 자연스러운 교감 및 동물 돌보기 교육과정과 연계한 살아있는 체험교육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직접 전통놀이 체험을 해보며 조상들의 지혜와 얼을 배우고 모스꽃장식 만들기 체험을 통해 미적감각을 기르고 개개인의 개성을 표현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현장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해서 즐거웠고 평소 해보지 못한 동물 먹이 주기 체험과 실내 온실체험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하는 등 활동 전반에 즐겁게 참여했다. 최계윤 교장은 “사제동행의 체험활동을 통하여 교사와 학생이 서로에 대해 좀 더 이해하고, 올바른 가치관 교육이 이루어지는 의미 있는 체험학습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도초교는 앞으로도 소규모학교의 장점을 살려 학생 체험 중심의 현장 체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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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모집···복지사각지대 해소[자유로신문]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주변에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각종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파주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확대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공무원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위기에 처한 가구, 복지정보를 잘 알지 못해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가구 등 주변에 관심을 갖고 위기에 처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관계 부서에 연락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중간 다리 역할을 한다. 파주시에는 현재 부동산 중개인, 편의점 점주, 유관기관 종사자 등 1456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위촉돼 이웃의 초기 위험을 감지하고 적기에 발굴하는 인적 안전망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550명을 확대 모집해 2000명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 성별, 연령, 학력 등 제한 없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태희 복지정책과장은 “가까이에 있는 이웃에 대한 관심이 복지의 시작”이라며 “빈틈없는 복지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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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2년 고양시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자유로신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2022년 고양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찾아가는 반려동물교실 △행동교정 △반려동물 자격증 과정 등 3개의 과정이 무료로 진행되며 1회당 10~20명(마리)의 인원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문화교실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을 키우는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수시 모집한다. 고양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반려동물 교육을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배려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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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초등학생 대상 ‘슬기로운 안전생활’ 운영[자유로신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서구보건소가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 예방 교육 ‘슬기로운 안전생활’을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장애발생 예방교육은 후천적 장애를 가진 장애인 강사를 초빙해 실제 본인이 겪었던 사고 사례를 소개하며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고 이를 극복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 현황 및 장애발생의 원인, 장애의 정의, 장애의 유형, 학교와 생활주변의 사고 및 손상예방법, 국립재활원 손상예방 5계명 등으로 구성된다. 고양한내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개교 798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6회 운영할 예정이며 이후 미취학 아동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한민국 등록 장애인의 80%가 후천적 질환이나 사고로 인한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후천적 장애 발생을 예방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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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예술제 ‘2022 파주 헤이리 판 아트 페스티벌’ 열린다[자유로신문]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2022년 ‘파주 헤이리 판 아트 페스티벌’ 종합예술제를 개최한다. 헤이리 판 아트 페스티벌은 문화예술마을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종합예술제로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됐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판 아트 페스티벌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미술 전시·공연·문화관람·체험행사·버스킹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부는 국제아트페어에 맞춰 9월 1일부터 15일까지 △난장판 미디어아트 △한중작가초대전 △헤이리 ACA아트페어 등 미술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부는 9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일까지 △헤이리와 이웃작가전 등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이 준비되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포토시 페스타 △업사이클 득템전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귀순 문화예술과장은 “팬더믹 시대에 시민들이 예술로 위로받고, 힐링을 선물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행사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헤이리 예술마을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사)헤이리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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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2년 2학기···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지원 나서[자유로신문] 고양특례시가 대학생들의 실질적인 교육비 경감과 학자금 대출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9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2년 2학기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이는 ‘고양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지원 조례’에 따른 것으로써 지난해부터 지원하고 있으며, 조례 개정으로 올해부터 지원금이 확대됐다. 지원대상은 29세 이하(1993년 이후 출생)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정 △소득 8구간 이내인 장애인 및 세 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정 대학생 △소득 3구간 이내인 대학생이다. 소득은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지원을 위해 산출하는 학자금 지원구간 기준을 준용한다. 지원 학생은 직전학기 12학점 이상 수료 및 평균 C학점 이상의 성적 조건을 갖춰야 하며, 지원 신청일 현재 가구원 1인 이상과 함께 고양시에 3년 이상 계속해 주민등록을 두거나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어야 한다. 하지만 학업을 위해 고양시가 아닌 학교 소재지 인근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학생도 일정한 거주요건을 충족할 경우 지원 받을 수 있다. 다만 중복지원 방지 등을 위해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생은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 학교에 재학 중이어야 하며, 올해 2학기 국가장학금이 반드시 사전에 신청돼 있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타 기관에서 지원받은 장학금을 뺀 본인부담 등록금으로 복지대상 대학생은 본인부담 등록금의 100%, 그 외 지원 대상 대학생은 본인부담 등록금의 50%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최대 지원 금액은 한 학기 100만원, 연간 150만원이다. 신청은 오는 9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고양시청 홈페이지나 시 평생교육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고, 시는 지원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해 오는 12월말 지급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등록금 지원사업을 통해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육격차가 해소되길 바란다”며 “고등교육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교육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