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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선 파주시의원, ‘안전취약계층 지원 조례안’ 발의···“사회적 약자 보호해야”

기사입력 2024.05.0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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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 (사진=파주시의회)

 

[자유로신문]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환경 지원 조례안’이 지난 3일 자치행정위원회(제246회 임시회)에 회부됐다.


이 조례안은 안전취약계층의 주거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이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각종 지원과 교육을 통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 하고자 발의됐다.

 

주요내용으로 △안전취약계층의 안전 확보 및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시장의 책무 △안전취약계층의 지원 대상  △재난예방사업 지원 및 지원 신청 방식 등을 명시하고 있다.

 

이익선 의원은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안전한 삶을 보호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시장의 중요한 책무”라며 “이번 조례가 예측하기 어려운 각종 재난과 사고 속에서 사회적 약자들이 희생되는 것을 방지하고 안전보호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시의회는 목진혁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및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안’도 자치행정위에 회부했다. 이 조례안에는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을 지정·관리 및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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