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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署, 2022년 제1회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개최

기사입력 2022.04.1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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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서부 1차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JPG
    고양 일산서부경찰서는 지난 15일 '2022년 제1회 교통안전시설 심의원회'를 개최했다. (사진/일산서부경찰서)

     

    [자유로신문] 고양 일산서부경찰서는 지난 15일 경찰서 3층 송포마루에서 일산서구청, 도로교통공단, 교통전문가, 시민 등 9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회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위원회는 보행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교통의 원활한 소통과 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 개선과 시설의 신설·보안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 일산서구청, 도로교통공단, 지역주민, 운수업체 종사자 등 다양한 의견과 민원을 수렴·심의해 교통사고 예방과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심의위원회는 일산동 풍원아파트 앞 도로 중앙선 절선 등 주민 민원 26건을 접수했으며, 교통안전 전문가 의견을 모아 가결 14건·부결 8건·보류 4건으로 처리하였고, 지역 내 교통안전시설 보강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논의하여 이를 바탕으로 교통안전 시설을 중점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김상희 서장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의사를 반영해 교통사고 다발지역 및 상습 정체구간, 어린이보호구역, 다중 운집시설 등 지속적인 점검으로 보완점을 개선해 가장 안전한 일산서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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