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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 공모···“많은 참여 바랍니다”[자유로신문]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2024년 제2차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할 마을공동체를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공개모집하고 있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주도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사업으로, 공동체 활동 분야는 6곳(5인 이상 형성 5곳, 10인 이상 지속 1곳)을, 공간조성 분야는 1곳을 지원한다. 총 지원 금액은 4300만 원이다. 참여 대상은 파주시에 주소 또는 생활권(직장, 학교 등) 주민모임이며, 오는 22일 18시까지 모임 소재지의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마을공동체 담당팀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규 주민 모임의 대표자는 공고 기간 내 새싹교육(5월 18일)을 이수해야 하며, 60% 이상 출석해야 수료로 인정된다. 대상 공동체는 6월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선정된 공동체는 회계교육 이수 후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체사업을 펼칠 계획으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주민주도의 참여, 소통, 나눔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마련되길 희망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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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지역 전문건설업과 ‘이동시장실’ 열고 활성화 방안 논의[자유로신문]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 16일 관내 전문건설업체 대표들과 제87회 ‘이동시장실’을 열고 지역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파주읍 봉암리 소재 부영건업(주)에서 열린 이날 이동시장실에는 기세광 대한전문건설업회 파주시지회장을 비롯해 파주시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이동시장실에서는 경기침체로 공사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의 고충을 청취하고, 시청 계약·발주 부서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 전문건설업체의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날 이동시장실 참석자들은 특히 건설 경기의 악화 속에서 각종 공사와 관련된 사업예산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에 공감을 이루었다. 이와 관련해 시는 관내 업체들이 공공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해 건설업계는 물론 움츠러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전력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기세광 파주시협의회장은 “지역 내 전문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문건설공사의 발주 확대와 사회기반시설 확충 예산 증액 편성 등이 필요하다”며 “건설업 특성상 지역경제의 파급효과가 크다는 점을 강조하고 시 차원에서 노력해달라”라고 말했다. 김경일 시장은 “파주시는 100만 자족도시 달성을 위한 핵심사업 중 하나로 평화경제특구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파주시가 평화경제특구로 지정되면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가 촉진되고 대규모 산업단지 및 관광특구 개발사업 추진 등 대규모 사회 기반 시설(SOC)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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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학생전용 통학버스 ‘파프리카’에 ‘초정밀 위치정보’ 적용···이용 편의 증대[자유로신문] 파주시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에 위성항법시스템(GNSS)이 적용된다. 시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카카오맵 앱에서 센티미터 단위로 버스 위치를 제공, 주행 중 또는 신호 대기상태 등 버스의 실시간 운행정보 서비스가 제공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1월 파주시는 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카카오와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학생 편의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통학버스 최초로 파프리카 전 차량에 초정밀버스 단말기를 설치했다. 이에 파프리카를 이용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등 시민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실시간 버스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맵 첫 화면에서 초정밀버스를 활성화하면 지도상에 버스 위치가 실시간으로 표시되며, 정류장 검색이나 길 찾기에서 상세 경로를 선택할 때에도 위치 정보가 제공돼 지도상에 노선번호 표기와 노선에 따라 색상을 구분해 탑승을 원하는 버스의 위치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학생은 언제 올지 모를 버스를 속절없이 기다리는 불편이 줄어들고, 학부모는 자녀가 타고 있는 파프리카 위치를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시는 학생 교통편의 증대를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초정밀버스는 파프리카를 이용하는 우리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께도 이번 서비스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파프리카는 지난 3월 운행을 개시해 이용학생수가 3만2973명에 달할 만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갈수록 더 좋아지는 파프리카가 학생들에게 사랑받는 교통수단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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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 ‘건축 조례 일부개정안’ 등 9건 심사·의결[자유로신문]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열린 제246회 임시회 기간 중 조례안 8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으며, 이 중 8건을 원안가결, 1건은 수정 가결했다. 특히 최창호 위원은 ‘파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안’에 대해 교정시설 허용과 관련해 집단반발의 우려를 표한 후 “교정시설 등 사회적 갈등 발생이 예상되는 시설을 설치하기 전에 시민의 알권리 충족 및 갈등 발생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절감을 위해 시민에게 정확한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파주시 실정에 맞는 기준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파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가설건축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재 등을 질의하고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시행 단계부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박은주 위원장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과 관련해 근린공원 이용자들의 안전사고에 대해 주의 깊은 관리·감독을 당부하며 “이번 회기 중 의결된 도시산업위원회 소관 조례안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집행부에서는 조례안 의결로 근거 규정이 마련된 각 분야 지원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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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세계박물관의 날 주간 기념···관계자들과 ‘이동시장실’ 개최[자유로신문] 김경일 파주시장이 지난 14일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 관내 등록 박물관 및 미술관, 통일동산 내 국립문화기관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이동시장실’을 열었다. 이동시장실은 시민과의 대화를 중시하는 김 시장의 소통행보로, 시장실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소통해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그의 의지가 담긴 행보다. 이번 이동시장실은 격의 없는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기관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파주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박물관과 미술관은 지역문화 거점시설이자 도시의 문화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들”이라며 “앞으로도 박물관과 미술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 시민들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4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에 관내 등록 박물관과 미술관 15개소가 모두 선정, 경기도로부터 보조금 약 2억7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도 내 가장 많은 도비보조금 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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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3동 행복센터 이달 착공···178억 원 투입해 2026년 준공 예정[자유로신문] 파주시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가 이달 말 본격적으로 조성에 들어간다.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는 운정 새암공원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4427㎡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는 178억 원이 투입된다. 행정복지센터에는 회의실, 주민자치센터 등 사무공간뿐만 아니라 청소년휴카페 등의 문화공간도 들어선다. 지난해 파주시는 행정복지센터 건립에 앞서 2차례의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서는 다목적 강당 면적 확대와 우수한 자재 사용 등에 대한 요청이 있었고, 시는 해당 의견을 설계에 반영했다. 특히 주차공간 추가 확보 등의 경우 인근의 유휴부지 활용 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 시는 지난 4월 수영종합건설 주식회사를 시공사로 선정했으며, 공사 기간 동안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는 한울도서관 내에서 임시로 운영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신청사가 건립되면 행정, 문화, 보육 등에서 한층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안전하게 공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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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 제246회 임시회에서 조례안 등 22건 심사·의결[자유로신문]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12일 간 열린 제246회 임시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위원회는 이 기간 동안 조례안 17건을 포함, 동의안 3건, 기타안 2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으며 이 중 21건을 원안가결, 1건을 수정 가결했다. 특히 윤희정 위원은 ‘파주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및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안’에 관해 경기도에서 사업 중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받은 병원의 운영 상황에 대해 질의 후 “부모와 아이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보건복지부·경기도 등에서 운영하는 사업 외에도 파주형 심야 어린이병원 및 약국 사업을 통해 자격 기준 및 신청 절차 등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를 진행하고, 북부권역 등 더 많은 지역으로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목진혁 자치행정위원장은 ‘여성창업플랫폼 파주시 꿈마루 민간위탁 동의안’과 관련해 실제로 여성 창업은 힘든 부분이 많은데 현재 관내 여성 창업률은 어떤 상황인지에 대해 질의 후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부분에 있어 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경기도 내 운영중인 꿈마루 사업의 창업률, 시설이용률 등을 확인하고 단순 시설 대관이 아닌 수요자 요구에 맞춰 필요시 추경 등 예산편성을 통해 효율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그는 “회기 동안 충실한 의안 심의를 위해 노력해주신 상임위 소속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상임위에서 심의된 정책 대안에 대해 집행기관에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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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추경안’ ‘조례안의’ 결하고 제246회 임시회 폐회[자유로신문]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지난 14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6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 3건(조례안 2건, 규칙안 1건) △자치행정위원회 22건(조례안 17건, 동의안 3건, 기타안 2건) △도시산업위원회 9건(조례안 8건, 의견청취 1건)의 안건을 심사해 본회의에 보고했으며 모두 위원회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또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을 심의해 총 2억7738만 원을 감액한 수정안과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본회의에 의결됐다. 윤희정 부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편성된 추경안을 신속히 집행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안건심사 및 5분 자유발언에서 제시된 여러 대안과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철저한 검토와 시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5분 자유발언으로는 최창호 의원은 ‘파주시 재외동포 협력 및 캠프하우즈 근린공원 조성 사업에 대한 정책’을, 손형배 의원은 ‘파주시 보행 안전을 위한 보행신호 보조장치 확대 설치’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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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개소식 가져···일손 부족 해소 기대[자유로신문]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의 본격 운영에 앞서, 지난 13일 문산읍 선유리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 이갑영 북파주농업협동조합장, 쑥사콘 시하랏 라오스 노동부 해외취업 차장 등 내빈과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 색줄자르기, 기념촬영, 숙소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파주시는 2021년부터 문산읍 북파주농협 본점에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설치해 일손을 구하는 농가에 인력을 중개해오고 있다. 기존에는 내국인을 연계해 지원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외국인 계절노동자’도 중개하기로 했다. 올해 입국한 라오스 계절근로자는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북파주농협과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단기간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소농을 위주로 5개월 동안 노동력을 제공한다. 이들은 파주시에서 제공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 숙소에서 생활하게 된다. 숙소는 기존 문산읍 선유리 소재 공무원관사를 새롭게 단장한 것으로, 시는 2023년 경기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사업비 8000만 원을 투입해 최대 48명이 거주할 수 있는 숙소를 조성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으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은 안전과 건강에 유의해 작업을 이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오스 계절근로자는 개소식 당일 입국해 마약검사 및 전문강사로부터 안전 수칙과 인권 교육을 마치고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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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우리나라 최초 콩 장려품종 ‘장단백목’···‘맛의 방주’에 등재[자유로신문] 우리나라 최초 콩 장려품종이며, 대한민국 대표 토종콩이자 파주장단콩의 유래인 ‘장단백목’이 국제슬로푸드협회(국제생물다양성재단) ‘맛의 방주’에 등재됐다. 이탈리아에 본부가 있는 국제슬로푸드협회는 지역의 사라져가는 식문화와 전통을 지키고 제대로 된 먹을거리를 알리고자 1989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현재 180여 개국이 가입돼 있으며, 맛의 방주는 노아의 방주처럼 소멸위기에 처한 종자나 식재료를 찾아 목록을 만들어 지역음식문화 유산을 지켜나가는 국제프로젝트로 현재 전세계 6300여종이 등재돼 있고 한국은 111종뿐이다. 이번에 등재된 장단백목은 1913년 우리나라 최초로 콩 장려품종으로 선정되면서 경기도에서 최고로 많이 재배됐으며, 1973년 우리나라 최초로 교잡육종법에 의해 육성된 광교 등 우리나라 토종콩 중 후손이 가장 많다. 파주시는 장단백목의 명성을 이어받아 명실상부 국내 최고 품질의 콩 생산 지역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번 등재를 통해서 장단백목이 가진 우수한 유전적·역사적 가치와 파주장단콩의 브랜드를 함께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맛의 망주 등재를 통해 세계적으로 장단백목의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현재 복원 및 품종보호출원을 위한 재배연구와 상품화에도 박차를 가해 파주장단콩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