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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3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 전국 ‘최우수’···특별교부세 1억 확보[자유로신문] 파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 지방재정 소비·투자 분야에서 2285억 원을 집행해 목표 대비 137.2%의 높은 집행률을 기록했으며, 일반분야 또한 목표 대비 102.3%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공공부문의 재정집행 적극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했다. 이로써 파주시는 2023년 상반기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하반기에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는 총 11회 연속 수상 및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등 지속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시는 올해도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추진하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11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한 파주시 모든 공직자의 성과”라며 “2024년에도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재정집행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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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종이 사용량 25% 감소···2023년도 ESG 경영 성과 발표[자유로신문] 코로나 팬데믹 종식 이후 빠르게 경영정상화를 이룬 킨텍스가 오늘(21일), ESG 경영 10대 목표와 25대 과제에 대한 2023년도 실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지난해 발표한 ESG 중장기 로드맵의 첫해 성과로서 킨텍스 ESG 경영의 4대 방향인 ‘탄소중립(E)’ ‘상생협력(S)’ ‘윤리경영(G)’ ‘안전경영(+S)’을 기반한 것이다. 주요 성과로는 친환경 전시장을 만들기 위한 탄소중립 부분에서 ‘No-Paper 오피스 구현’을 위한 종이 사용량 5%감축 목표를 약 5배인 25%까지 줄였으며, 전시장 발생 폐기물 재사용율 7%목표도 12%까지 초과 달성했다. 또한 제3전시장 건립에도 친환경 요소를 적극 도입, 기본 설계에 태양광 등 신 재생 에너지 구축을 반영하여 향후 RE-100 전시장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플라스틱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내부에 입점한 식당·카페와 공동실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친환경 킨텍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윤리경영에서는 ‘고양시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전사고 없는 킨텍스를 만들었다. 킨텍스 ESG 경영의 차별점은 연도별 목표 관리제를 도입한 것으로,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ESG 경영의 구체적인 목표와 지표가 도입된 첫해에 가시적 성과가 있어 기쁘다”며 “지난해 성과 점검을 통해 강화할 부분과 개선 사항을 도출, 2024년에도 더욱 발전된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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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기도 성인지 정책 최우수기관 선정[자유로신문] 파주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성인지 정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1년과 2022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는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추진 실적과 공무원 대상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 추진 실적, 성별영향평가 활성화 및 정책개선이행 노력도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기관 1곳과 우수기관 3곳을 선정해왔다. 시는 2020년부터 성 평등한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인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 등 성 주류화 관련 제도의 추진을 위해 여성정책전문위원을 두고 외부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며 선제적으로 노력했다. 또한 법령, 중장기계획, 사업, 홍보 등 정책 전반에 걸쳐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해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에 목적을 두고 있는 성별영향평가제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2022년에는 총 140개의 정책에 대해 성별영향평가를 실시 △파주시 정책 수혜의 성별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서식 개선 △다양한 정책 영역에의 여성대표성 제고 △성별 특성을 고려한 사업수혜자 확대 △사업대상자 및 사업수혜자 대상 성평등 교육 실시 △시설물 설치‧보완을 통한 안전 증진 등의 정책 개선을 추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또는 남성이라는 이유로, 정책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정책 기획 단계부터 성인지 관점을 반영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전직원이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성별영향평가제도를 적극 활용해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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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2년 봄철 도로정비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자유로신문] 파주시는 시민 불편 해소와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겨울철 제설작업 등으로 파손된 도로시설물을 점검해 왔으며, 여름철 우기 대비 도로 배수시설 정비 및 집수정, 관거 준설을 추진해왔다. 특히 시도, 위임국도, 지방도 90개 노선 포장정비와 배수로, 포트홀, 가드레일 등 도로시설물을 정비하고, 상습정체가 발생한 청암로, 책향기로, 벧엘교회교차로 앞, 심학산교차로 앞, 국지도56호선 상습정체구간 등을 정비해 교통편의와 안전성 향상을 도모했다. 이에 파주시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봄철 도로정비 평가에서 2022년 5월 25일 상반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종환 시장은 “2022년 봄철 도로정비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은 그동안 시에서 추진한 주민 불편 해소사업과 연계해 도로시설물 개선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해 도로정비 통합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 5000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