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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하라”[자유로신문]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는 지난 4일 의원 공동 명의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고양시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촉구했다. 성명서 발표를 주도한 이철조 의원은 “지난 9월 27일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고양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면서 “최근 언론 보도에 의하면 이달 중 정부의 추가조정대상지역 해제 후보군에서 고양시가 제외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내용이 빈번하게 보도되고 있어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성명에서 “2022년 11월 현재 우리 고양시의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 누계가 전년 대비 하향 안정화됐고, 아파트 거래(매매)량도 전년 대비 매우 큰 폭으로 감소했다”며 “조정대상지역 지정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해제하지 않는 것은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지역의 실정을 외면한 획일적인 규제”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또한 “조정대상지역 해제는 단순히 거래활성화만의 문제가 아니”라며 “역전세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 전세반환 대출을 가능하게 해 임차인을 보호하고, 거래 활성화로 정상적인 부동산 시장을 형성하며 지방세수 확보로 지방자치를 활성화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고양시의회 의원 일동은 “고양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발전의 동력을 살릴 수 있도록 고양시를 반드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지역에 추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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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도시브랜드연구회, 벤치마킹 위해 송도 방문···G타워 등 견학[자유로신문]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회장 송규근)’가 지난 27일 고양시 도시브랜딩 방향과 전략 연구를 목적으로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G타워, 트라이보울 및 센트럴파크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국제도시로의 브랜딩을 우수하게 진행하고 있는 송도를 방문, 고양시에 적용 가능한 도시브랜드 전략 및 사례들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도시브랜드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먼저 송도 G타워 홍보관을 찾아,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투자유치기획과와 미디어문화과 담당자들로부터 송도 관련 현황 및 국제도시로의 도시브랜딩 전략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이후 송도의 랜드마크인 센트럴파크와 트라이보울을 방문해 고양시 도시브랜딩을 위한 브랜드자원 발굴 및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시브랜드연구회 회장을 맡은 송규근 의원은 “국제도시로의 브랜딩을 우수하게 진행하고 있는 송도의 사례가 고양시 도시브랜딩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브랜드자원 발굴로 도시위상과 품격을 높여 시민들께서 고양시민이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시브랜드연구회는 송규근 의원이 회장, 원종범 의원이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김해련·정민경·조현숙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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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3분기 업무추진비 어디에 얼마나 썼을까?[자유로신문]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가 지난 7월 1일 개원해 3개월이 지나면서 오롯이 한 분기(4/3분기)를 채웠고, 4선의 관록을 자랑하는 김영식 의장은 지역현안 논의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그렇다면 바쁜 일정 속에서 김 의장은 업무추진비를 어디에 얼마나 썼을까? 결론적으로 김 의장의 3분기 총 사용금액은 1244만2740원으로 모두 식대로 표기돼 있었으며, 월별로는 7월에 354만3600원을 사용했고 8월에는 431만9000원, 9월에 458만140원을 사용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금액대별로는 10만원 미만이 52회(256만3640원)로 가장 많았고, 10만원대는 12회로 168만2500원, 20만원대는 8회(192만9000원)로 뒤를 이었다. 특히 눈에 띄는 금액 대는 30만원대로 9회에 걸쳐 310만3000원을 사용했으며, 40만원대는 2회(84만5000원)에 불과했다. 이를 목적별로 분류해보면, 시의회 사무국 직원격려(200만2940원)와 지역현안 논의(98만9000원)가 각각 15회로 가장 많았고, 지역경제 논의(169만6900원)와 시의원 격려(238만6600원)가 각각 11회였다. 그리고 시정현안 논의(8회/67만9000원)와 민원해결 방안모색(5회/36만1000원), 의회현안 논의(3회/47만3000원)가 뒤를 이었다. 또한 항목분류가 모호한 간담회 및 기타 격려가 14회(183만4700원)였다. 특히 눈길을 끄는 항목은 9월 2일 추석선물 구매대금(201만9600원)으로, 단일 항목으로 가장 큰 금액을 차지했다. 이는 의회 사무국 직원과 전문위원(정책지원관 포함), 청소직원 4인 등 총 68명에게 스팸세트(2만9700원)를 지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현숙 부의장의 경우 총 657만600원을 사용해 김영식 의장에 비해 절반 정도밖에 사용하지 않았다. 월별로 살펴보면, 7월에는 176만7700원이고 8월에는 141만1000원을 사용했으나, 9월에는 339만1900원을 사용해 7·8월에 비해 배에 달했다. 또한 5개 상임위원장의 업무추진비 사용 총액은 2667만9930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사용한 이는 송규근 기획행정위원장(837만2300원)이다. 그리고 문재호 의회운영위원장(604만4300원), 고부미 문화복지위원장(583만2200원), 김혜련 건설교통위원장(386만2780원), 손동숙 환경경제위원장(256만8350원)이 그 뒤를 이었다. 3분기 상임위원장 별 업무추진비 사용 총액에서 특이한 점은, 가장 많은 금액을 사용한 송규근 위원장과 가장 적게 사용한 손동숙 위원장은 3배 이상 차이가 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양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은 시의회 홈페이지 상단메뉴(참여마당→정보공개→업무추진비)에서 누구나 확인 가능하며, 분기별로 업로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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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규 위원장 제안···‘경기북부, 경제자유구역 지정 방안 모색 토론회’ 열려[자유로신문] “경제자유구역 선정 기준에서 기업입주 수요가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기업 투자유치가 선행돼야 하며,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을 통해 고양시를 과밀억제권역에서 제외하는 등 과감한 규제개혁과 동시에 철저한 준비와 홍보가 필요하다.” 지난 5일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경기북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김완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국민의힘, 고양12)이 한 제언이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 경제자유구역의 현실과 문제점, 도 차원에서 정비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김 위원장의 제안으로 마련됐으며, 그는 이날 “경기도 균형발전차원에서 경제자유구역 경기북부 추가지정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수삼 한양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김완규 위원장이 ‘경기북부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과제와 대응 방향’에 대해 발제를 했고, 장철순 국토연구원 지역연구본부장이 ‘경기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공동발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박승삼 본부장(경기경제자유구역청) △손동숙 위원장(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윤건상 국장(고양시 일자리경제국) △정원호 원장(고양시정연구원) △권영기 회장(고양상공회의소)과 이상헌 회장(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이 토론에 참여했으며,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곽미숙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이동환 고양시장, 김현아 고양시(정) 당협위원장,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장철순 본부장은 경제자유구역 현황을 짚고 나서 △기존‧신산업 육성 및 활성화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혁신생태계 구축 △지능형 도시 조성 △토지공급 활성화 △공간·세제·금융 통합 지원 등 구체적인 경기도 경자구역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고, 박승삼 본부장은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R&D, 서비스 중심형 경자구역 등 기존의 제조업 중심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과 고양시와 경기도의 긴밀한 협력을 언급했다. 또한 손동숙 위원장은 “고양시가 가열차게 준비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의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 우리 시는 KINTEX와 같이 탄탄한 지역인프라 구축을 통한 장점이 많기에 경제자유구역 우선 지정 지역이 되기 위해 다각도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윤건상 국장은 “현재의 고양시 자유경제구역 밑그림이 산업부 선정기준에 맞춰 세밀하게 구체화된다면 경자구역에 충분히 지정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더해 정원호 원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정치‧경제가 서로 붙어있는 개념이라며 구체적인 방안으로 경기도에 경기 남북부 균형발전논리를 제시했고, 권영기 회장은 원활한 고급인력공급 방안에 대한 고민을, 이상헌 회장은 경자구역 지정과 함께 MICE산업과 문화콘텐츠 산업이 함께 어우러질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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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확 달라진 ‘WITH 위드 고양’···의정소식지 전면 개편[자유로신문] 고양특례시의회는 제9대 의회 출범과 함께 의정소식지 제호를 ‘WITH 위드 고양’으로 개편해 통권 69호를 출간했다. 이번 개편은 제호의 변경(기존 ‘고양의정소식’)과 함께 시민이 꼭 읽고 싶고, 시민에게 꼭 필요한 의정소식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시의회에 따르면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정기구독해서 읽고 싶은 정기 간행물을 발행한다’는 목표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편집 구성과 취재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진다. 발행인인 김영식 의장은 의정소식지 개편을 알리며 “편집의 시대에 맞게 고양시 정보와 의정활동을 시민에게 정확히 공개하고 알리는 오프라인 정보 창구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대 변화에 맞는 정보를 전달하고 소통하는 형식과 방법, 공감의 정도와 깊이에 늘 민감하게 반응해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는 WITH 위드 고양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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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제2회 추경예산 2226.8억원 증액···제266회 임시회 마무리[자유로신문]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는 지난 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제266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9명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으며,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각 상임위별로 의회운영위원회는 ‘고양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규칙안’ 1건, 기획행정위원회는 ‘고양시 고문변호사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4건, 건설교통위원회는 ‘고양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을 심사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을 처리했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의 편성 규모는 기정예산 3조2333억8143만원보다 2226억8366만원이 증액된 3조4560억6509만원으로, 이 중 일반회계 예산은 2006억4756만원이 증액된 2조8532억9317만원이고, 특별회계 예산은 220억3609만원이 증액된 6027억7192만원이다. 한편 다음 고양시의회 제267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20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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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서 ‘기초의회부문’ 금상 수상[자유로신문] 고양특례시의회가 전국 48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2022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시상식에서 기초의회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방의회와 지방행정 상호 간 발전 방향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 확대와 대외적 홍보를 위해 기획됐으며,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고양시의회는 4회째를 맞는 박람회 동안의 참여 실적과 지역사회 발전과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노력 등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은 “주민자치 실현 및 지방분권 완성을 위해 노력하는 지방의회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오늘의 수상이 더욱 빛을 발하도록 노력하는 고양특례시의회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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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장 선출[자유로신문]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지난 23일, 수원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간담회에서 만장일치로 의장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8회 동시지방선거 이후 새롭게 출범한 4개 특례시의회 의장(고양 : 김영식, 수원 : 김기정, 용인 : 윤원균, 창원 : 김이근) 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특례시의회의 인사권 및 예산권 확대, 의정활동비 인상 등 현안문제에 대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는 2개월에 1번씩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은 “중요한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특례시의회가 성공적인 자치분권 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수원·용인·창원시의회와 함께 소통하고 연구하며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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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2022년 행정감사 대비···총 33개소 현장 확인[자유로신문]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는 9월 27일부터 10월 20일까지 실시되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확인은 집행부에서 계획‧추진 중인 주요사업 현장 및 기관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 확인지는 총 33개소로 △기획행정위원회는 평화통일교육전시관,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 등 11곳이고 △환경경제위원회는 고양환경에너지시설, 킨텍스(제3전시장 건립현장 포함) 등 8곳이다. 또한 △건설교통위원회는 재난상황실 신평펌프장, 교통정보센터 등 8곳이며 △문화복지위원회는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고양문화원 등 7곳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확인으로 나타난 문제점의 개선방안 및 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3년도 예산안 심의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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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공간활용연구회, 유휴부지 활용 연구 본격 시작[자유로신문]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의원 연구단체인 ‘공간활용연구회’가 지난 17일 출범식 및 제1차 정례회를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 공간활용연구회는 고양시 관내 유휴부지 및 활용 가능한 공간을 발굴해 적정한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로, 김미수 의원이 회장을 맡았고 부회장에는 장예선 의원, 고부미·이해림·최규진·최성원 의원이 참여한다. 이날 정례회는 회원 간 상견례 후 연구 방향성과 일정 등에 대해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회의에 체육정책과·주차교통과·차량등록과 및 고양시 도시재생센터 등의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연구회는 앞으로 정례회, 전문가 특강, 관내 현장 방문과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양시의 유휴부지 실태를 파악하고, 특히 체육·문화시설의 확충을 위한 공간활용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다. 연구회 회장인 김미수 의원은 “나날이 증가하는 체육·문화시설에 대한 요구를 해소하기 위해 관내 유휴공간에 대한 발굴과 활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고양시민들의 삶의 질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