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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백야학술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 개최···“미래인재 양성 밑거름 될 것”[자유로신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7일 시청 마음나눔터에서 백야학술장학재단에서 후원하는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은 백야학술장학재단(이사장 김병희)의 고양시 소속 직원 자녀 장학생 추천 의뢰로 이뤄졌다. 시는 직원 자녀 중 품행이 단정하고 타의 모범이 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2024년 대학교 재학생 4명을 선발해 백야장학재단에 추천했으며,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 및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자녀를 대신해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부모들은 “장학금을 받게 돼 감사하며, 자녀들이 장학금을 계기로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에 환원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백야학술장학재단은 사회 일반의 이익을 공여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2001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해 모범적인 학업생활로 귀감이 되는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전달식에 함께한 박노선 자치행정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큰 뜻을 실천하는 백야학술장학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지원해 주신 장학금은 미래인재 양성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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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고양시협의회···‘DMZ프로젝트, 통일의 길을 걷다’ 개최[자유로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민주평통)의 고양시협의회(회장 박호영)는 지난 4일 지역사회 통일 공감대 확산과 소통·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DMZ프로젝트, 통일의 길을 걷다’를 개최했다. 일산 문화광장을 기점으로 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민주평통 고양시협의회 자문위원, 경기서북부하나센터, 북한 이탈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민주평통 고양시협의회-경기서북부하나센터 업무협약(MOU)체결, 평화누리길 걷기 순으로 진행됐으며, 민주평통자문위원과 40여명의 북한 이탈주민이 어울려 도시락을 먹고 꽃박람회도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걷기 좋은 도시이다. 특히 오늘 걷기 행사가 시작되는 일산호수공원은 꽃박람회가 개최되고 있어 즐길거리 또한 다양하다”고 소개하며“오늘 걷기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화합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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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버스정책 ‘반복·빈발민원’ 3만6176건→1만1909건 급감···59.4%↓[자유로신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23년도 상반기보다 하반기 민원이 59.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이목을 끈다. 시에 따르면 이는 부서 접수민원 통계분석을 통해 반복·빈발민원 해결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로, 2022년 하반기 3만6176건, 2023년 상반기 2만9324건(18.9%↓), 하반기 1만1909건(59.4%↓)으로 민원 감소세가 계속 됐다. 2023년도 총 민원접수 건수는 4만1233건으로 1인당 하루 처리건수는 11건으로 나타났고, 2022년도 1인당 18건보다 감소했는데, 이는 신규 택지개발지구(덕은․향동지구, 덕이지구, 식사지구, 지축지구 등) 내 버스노선 신설 및 연장과 증차, 식사·고봉지역 수요응답형버스 불편민원대응 등 적극적인 해결 노력의 결과라는 게 고양시 설명이다. 또한 버스 운수종사자 부족을 해결하고자 버스정책과에서는 직접 모집 현수막을 게시하고 접수 안내를 실시하는 한편, 일부노선(9개 노선 135대) 준공영제 추진, 전세버스 투입, 중간 배차, 2025년도 마을버스 준공영제 용역착수 등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행정을 펼쳤다. 또한 시는 버스운전자 양성교육 기간 15일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경기도에 건의해 시내버스 10일, 마을버스 5일로 단축시켜, 교육수료자가 전년도보다 3배 이상(28명→94명) 증가했다. 시는 2024년에도 교통체계 개선 및 민원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계획하고 있다. 우선 시내버스 준공영제는 올해의 중점 과제로 시내버스 일부노선의 준공영제 편입노선을 확대하고, 고양시 마을버스 준공영제 추진 방안 수립용역을 내실 있게 준비할 계획이다. 더해 서울 진입 노선 다변화, 굴곡·중복노선 개선 등의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개인별·지역별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일상생활과 너무나 밀접한 대중교통 민원은 ‘종결’없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특성이 있다”면서 “시민들 대중교통 불편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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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와 상생협약 맺은 고양시의회···추경 등 안건 처리하고 제283회 임시회 종료[자유로신문] 고양특례시의회가 지난 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3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시의회는 지난 임시회(제282회) 파행으로 처리되지 못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과 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지난달 19일부터 15일간 진행된 제283회 임시회에서는 9명 의원이 시정질문을 했으며, 각 상임위별로 의회운영위원회는 5건, 기획행정위원회 10건, 환경경제위원회 12건, 건설교통위원회 13건, 문화복지위원회 9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했다. 제1회 추경안 조정내역을 살펴보면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37건에 44억3577만 원을 감액해 예비비로 편성하고 나머지는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특별회계는 ‘킨텍스캠핑장 시설 교체’ 등 2건, 1억3746만 원을 감액해 예비비로 편성하고 나머지는 원안대로 의결했다. 그 결과 제1회 추경예산 규모는 총 3조3102억7463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435억8067만 원이 증가됐다. 김영식 의장은 “각종 안건과 예산안 심사에 적극 임해주신 의원님들과 임시회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이동환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4년 추경예산이 시민들 복리증진을 위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고양시와 시의회는 ‘시민 협치를 위한 상생협약’을 맺고, 중요 현안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 1년 반 동안 간극을 좁히지 못했던 각자의 입장을 조금씩 양보해 108만 시민을 위해 ‘통큰 협치’에 나선 것 이라는 설명이다. 고양시청(마음나눔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환 시장과 김영식 의장을 비롯해 여야 양당 대표의원(국민의힘 박현우 의원, 민주당 최규진 의원)이 참석했으며, 향후 ‘상생‧협력 TF’를 구성해 발전적 논의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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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보건소, 동행 걷기 프로그램 ‘젊음의 행진’···참여 어르신 모집[자유로신문] 어르신들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덕양구보건소가 어르신 동행 걷기 프로그램 ‘젊음의 행진’ 참여자를 모집한다. 젊음의 행진은 덕양구에 거주하고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걷기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걷기 실천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면과 비대면 프로그램을 병행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5월 14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8주간 운영되며, 지도공원과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참여자 모집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이며, 방문접수와 유선접수가 모두 가능하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덕양구보건소 건강증진팀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 걷기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걷기 문화를 조성해 어르신들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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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보·차도 정비사업 추진···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 ‘총력’[자유로신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덕양구 행신동 897번지 백양고등학교 일원 보도정비공사와 일산동구 마두동 1051번지 보행자 전용도로 보도정비공사를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덕양지역 구도심은 물론 1기 신도시 일산지역도 조성된 지 30년이 넘어감에 따라 도시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보도블록의 노후화가 10년 이상 진행된 구간의 경우 보행량이 많거나 가로수 뿌리가 올라오는 등으로 인해 보도가 평탄치 않아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시는 정형화된 보도블록을 탈피해 평탄성은 물론 안전성과 디자인을 다 갖춘 보행 공간 정비를 추진하고 있으며, 우천·야간 주행 중 시인성 개선을 위한‘비정형돌출형’차선(불규칙하게 울퉁불퉁한 형태로 칠해진 차선으로 빛을 반사해 차선을 선명하게 보여줌) 도색 시범사업을 자유로 및 화정역 인근 재포장공사에 도입했다. 시범사업 대상지는 자유로(방화대교~가양대교)와 화정역(화정동 1098번지 일원) 구간으로 평소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구간 내 도로 파손부가 많아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제기됐던 곳이다. 시는 이에 대해 사업대상지를 순차적으로 발굴·확대할 계획으로, 고양시 도시브랜드에 걸맞은 경관 확보를 위해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구간 중 특히 통행량이 많은 구역에 대해 보·차도 정비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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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항공대와 손잡고 ‘화전의 꽃’ 프로그램 출시···‘관광상품화’[자유로신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경기도 역사문화생태 관광융합 콘텐츠 개발 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돼 도비 6000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이번 공모에 ‘항공에 핀 화전의 꽃’을 제목으로 기존 사업부문에 응모해 지난해 시범 운영한 ‘고양미래직업페스티벌’을 더욱 업그레이드시켜 준비했다. 2023년 사업인 고양미래직업페스티벌은 당초 ‘비행청년과 화전에 막걸리 한잔’이라는 제목으로 경기도 공모에 선정된 이후 수차례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23개 프로그램으로 확정된 사업으로, 시는 한국항공대 미래 콘텐츠 특화를 거쳐 교육 강좌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탄생시켰다. 그 결과 열기구와 헬륨기구 만들기, 드론아 놀자 등의 강좌는 인기리에 마감됐고 열기구 탑승체험, 드론미니 게임, 에어로켓 만들기 등은 고양미래직업페스티벌의 상징적인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고양시는 2024년 항공에 핀 화전의 꽃 사업 추진을 통해 화전의 꽃이 될 관광상품 개발로 항공대 동아리 중 우수 교육프로그램 10개를 선별·고도화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화전관광기획단을 구성해 시와 항공대, 화전마을 사회적관리협동조합이 각 역할을 분담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프로그램들을 대학축제와 연계해 발표회를 갖고 고양관광정보센터 등에서 팝업스토어를 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낙후된 화전마을에 ‘항공’ ‘우주’라는 교육 콘텐츠를 담아 2023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화전이 미래기술, 미래직업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갖게 됐다”며 “올해는 항공대 5개 동아리에서 준비한 10개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3개 기관의 역할 분담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관광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는 오는 5월 9일 첫 현장 컨설팅을 마친 후 공모 선정된 본 사업을 화전지역 특화상품으로 출시하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한다. 자세한 문의는 고양시 관광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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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고양아이알(IR)데이’···벤처창업기업 42개사 신청[자유로신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창업자와 투자자들 만남의 장으로 마련한 ‘2024 상반기 고양 아이알(IR)데이’ 참가기업 모집에 42개사가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시는 지난 4월 12일부터 30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발표평가 선정 기준으로 4.2대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해, 앞으로 선정될 10개사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크다. 1차 서류평가를 통해 30개사를 선발하고, 5월 7일 발표평가를 진행한다. 발표평가에서 선정된 기업은 전문가의 투자유치 교육과 1대1 심층 멘토링 등 피칭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또한 선정된 10개사는 오는 5월 30일 일산서구청에서 개최되는 ‘2024 상반기 고양 아이알(IR)데이’에 참가해 여러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탈(VC)의 기업 아이템 홍보 및 투자상담,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벤처 창업기업들에게 고양청년창업펀드, 고양벤처펀드 투자심사 등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창업자, 창업기관, 투자자 간의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 등 활발한 창업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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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탄현 숯고개 공원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 운영[자유로신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달 30일 탄현1동에 소재한 숯고개 공원(일산서구 산현로 33)에서‘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이동상담소는 고양시 주거복지센터,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 한국부동산원 고양지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고양권주거복지지사가 함께 운영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주거복지 관련 정보와 상담을 제공했다. 이날 상담소를 방문한 시민들은 임대주택 입주, 취약계층 주거지원, 임대차계약관련 법률상담 등 주거복지 전반에 대한 상담을 받았으며, 다양한 주거 관련 정보와 법률적 문제에 관한 상담에 큰 관심과 호응을 보냈다. 고양시 주택과에서는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를 2022년부터 실시해 올해 3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동상담소는 주거복지 정보제공, 공공임대 상담, 임대차계약 관련 법률상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상향 서비스 등 다양한 욕구가 있는 시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를 통해 고양시민들의 주거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주거 관련 법률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상담소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5월 8일에는 청년들 주거문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중부대 캠퍼스에서 진행한다. 6월에는 시민들이 더위에 불편함 없이 상담할 수 있도록 풍산역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거복지 상담은 미리 예약한 시민들과 현장에서 참여하는 시민들 모두에게 열려 있으며, 그 밖에 자세한 일정 및 상담이 필요한 경우 고양시 주택과(주거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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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공공예술프로젝트 ‘태양의 꽃’ ‘숨 쉬는 꽃’ 눈길[자유로신문]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공공예술프로젝트’가 눈길을 끈다.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 광장에서 최정화 작가가 방문객들이 참여하는 체험형 설치예술 ‘태양의 꽃’을 선보인다. 체험을 신청한 방문객들은 오는 10일까지 재활용 플라스틱을 살펴보고 엮어 작품을 만들면서 설치예술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최 작가의 설치 작품 ‘숨 쉬는 꽃’도 화재다. 가로 12미터, 세로 4미터 크기의 숨 쉬는 꽃은 한울광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