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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종합 안내서’ 제작[자유로신문] 고양시가 관내 일자리 지원 정보를 한 권에 담은 ‘2022 고양시 일자리 지원 종합 안내서’를 제작했다. 시는 시민이 보다 쉽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공공 일자리 사업, 취업 교육 프로그램, 재정 지원 사업 등 관련 부서의 흩어진 일자리 지원 정책을 한 곳에 모아 종합 안내서를 구성했다. 안내서에는 고양시의 일자리 지원 사업이 청년·여성·장애인·중장년·노인 등 대상자별로 나누어져 있고, 지원 유형 또한 취업·일자리·교육·재정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제작된 책자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및 거점 일자리 상담창구에 비치돼 일자리 정보를 찾는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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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취임···“잃어버린 자산가치 회복해 명품도시 만들 것”[자유로신문] 임기 시작 첫 행보로 7월 1일 0시 고양시청 재난상황실을 찾아 관내 호우피해 상황을 점검했던 이동환 시장이 당일 저녁 6시 30분 고양아람누리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는 내빈 등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해 민선8기 고양특례시장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이 시장은 시민 대표 김민재 군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취임선서를 하는 것으로 시작해 핸즈프리 방식의 취임사를 통해 시정 철학과 주요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이 시장은 “고양시는 시민의 역량, 도시의 입지로 볼 때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도시”라며 “멈춰버린 고양의 시계를 되돌리고, 잃어버린 자산가치를 되살려 세계적인 명품 도시로 만들고 고양의 성공, 시민의 행복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선8기 고양시정 목표로 △과감한 시정혁신으로 일하는 경제특례시 △삶의 자산이 풍족한 창조적 도시 △사람이 모이는 살기 좋은 도시를 꼽았으며, △경제자유구역 유치 △기업친화 정책으로 차별적 도시 경쟁력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또한 이 시장은 “바이오 정밀의료, 디지털영상, ICT 융복합, AI로봇 등 첨단기업을 유치해 특화산업으로 육성하는 등 고양판 실리콘밸리를 조성하겠다”면서 “종합대학 유치와 특목고 설치 등 인재양성 인프라를 확대하는 한편, 청년예술인과 스타트업을 지원해 창의적이고 매력이 넘치는 글로벌 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특히 교통 분야에 대해서는 △신분당선 일산 연장 △9호선 급행 고양연결 △지하철 3호선·경의중앙선 급행 등 철도 노선을 확대하고, 자유로-강변북로 지하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해 원활한 출퇴근길을 약속했다. 더해 오래도록 살고 싶은 정주도시를 만들기 위해 △구도심 재개발 △신도시 재건축과 리모델링과 △도로균열 △지반침하 △감염병에 대한 안전대응체계 강화, 저출산·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 등 시민 맞춤형 복지를 추진 등을 제시했다. 취임사 말미 이 시장은 “일상 안전, 노후 안심, 민생 안정 등 ‘3안(安) 행정’을 복지의 새 패러다임으로 삼겠다”다며 “마음을 알아주는 속통(通)행정으로 일하는 시장, 해결하는 시장, 듣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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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동환 고양시장, 임기 첫 행보로 재난상황실 찾아 호우피해 점검 나서[자유로신문] 이동환 고양시장은 민선 8기 고양특례시장 임기가 시작되는 7월 1일 0시 고양시청 재난상황실을 찾아 관내 호우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 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앞으로 장마가 열흘 정도 더 이어진다고 한다”면서 “관내 취약지역에 더욱 신경 써서 예방차원의 현장 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해지역에 대한 빠른 복구와 주택침수 시민들의 긴급복지지원 등 신속하고 유기적인 재난대응체제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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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고양시장직 인수위 본격 가동···이동환 당선인 “시민 기대 부응하자”[자유로신문] 민선8기 고양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4일, 고양아람누리에서 인수위 사무실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현판식에는 이동환 당선인(국민의힘)을 비롯해 김수삼 인수위원장과 고양갑 정의당 심상정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한준호(을)·홍정민(병)·이용우(정) 국회의원, 이홍규 고양시의회 부의장, 인수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동환 당선인은 “108만 고양특례시가 세계 속의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전문가형 인수위로 구성했다”면서 “짧은 시간이지만 공약을 비롯해 지역현안 등 민선8기가 나아갈 방향을 잡아주시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인수위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수삼 인수위원장은 “이동환 고양시장직 인수위는 시민만 바라보는 인수위가 되기 위해 진정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것 같다”며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 도시정비, 교통정책 등 이 당선인의 공약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탄탄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환 당선인은 현판식을 마치고 킨텍스로 이동해 인수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고양시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수지원단과도 상견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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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3기 생활과학교실 수강생 모집[자유로신문] 고양시가 초등학생의 창의력과 과학 상상력을 키워주는 ‘2022년 3기 고양시 생활과학교실’을 오는 7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고양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고양시 생활과학교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네이버 라이브 밴드로 진행된다. 학생이 집에서 과학실험‧탐구를 하면서 스스로 질문하고 체험하는 자기주도형 학습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2년 3기 고양시 생활과학교실 수강신청은 7월 6일 오후 2시부터 한국항공대학교 홈페이지 항대생활→KAU 광장→일반공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재료비 4만원 개인부담)이며 고양시 거주 초등학생 4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상상을 실현하는 홀로그램 △러브체커 △눈으로 보이는 데이터 △도로안전지킴이-재귀반사 △스마트폰 현미경 △하나뿐인 지구의 위성, 달 △향기 솔솔~ 방향제 △다빈치가 사랑한 단풍나무 씨앗 △인공지능 로봇팔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 증진과 창의 융합적 사고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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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국민의힘 고양시장 당선인 “새로운 고양으로 다시 시작”[자유로신문]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가 초대 고양특례시장에 당선됐다. 지난 1일 치러진 지방선거 개표 결과 이동환 당선인이 52.14%(24만9486표)를 득표해 44.85%(21만4590료)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현 시장을 7.29%p(3만4896표) 앞서 당선됐으며, 2018년의 패배를 설욕했다. 당선이 확정되자 이동환 후보는 먼저 108만 고양특례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기쁨보다 막중한 책임감이 든다”면서 “지난 12년간 민주당 시정권이 반토막 낸 경제를 살리기 위해 새로운 고양으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2006년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우리 고양시를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10대 도시로 선정했지만, 16년이 지난 지금도 베드타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인구 108만 특례시로 으뜸 도시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 후보 시절, 선대위 정책본부에서 국토정책위원 팀장을 맡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국토와 고양시의 도시개발 계획과 공약을 수립했다”면서 “집권여당의 힘 있는 시장으로서 고양시의 현안과 과제들을 ‘원팀 원샷’으로 해결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동환 당선인은 “108만 시민과 함께 위대한 고양시의 재도약 성공시대, 자랑스러운 고양시민 모두가 잘사는 행복시대를 만들어 가겠다”며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새로운 고양을 위해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도시공학 박사로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고양병 당협위원장과 경기도지사 정무실장 등을 지낸 이 당선인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의 열풍 속에 27.28%를 득표해 58.47%를 얻은 이재준 후보에게 패배한 바 있으며, 2006년부터 오로지 고양시장을 목표로 도전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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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후보, 신분당선 '용산-삼송-일산' 연장 추진[자유로신문]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특례시장 후보는 10일, “신분당선 용산-삼송 구간인 서북부연장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되어 있는 만큼, 급행열차인 신분당선을 1기 신도시인 일산까지 연결될 필요가 있다”고 밝히며, ‘신분당선 일산 연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분당선(광교-강남)은 평균운행속도 60km/hr로 운행되며, 강남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매우 효율적인 광역철도이다. 강남-용산까지 연장이 확정돼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노선이다. 이날 이 후보는 시장 당선 후 2030년 6월 목표로 이행하겠다 계획이며, 재원은 민간투자사업(민간투자 50%, 국비 35%, 서울시/경기도 15%)으로 추진하기 때문에 고양시 예산은 미미할 것이라는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삼송에서 시작해 일산까지 연장하는 다양한 노선이 있는 만큼, 향후 사전 타당성조사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동환 후보는 신분당선 일산 연장을 비롯해 9호선 급행 고양 연결, 3호선 급행 추진, 경의중앙선 급행 확대 추진, 대곡역 복합환승타운 개발 등의 정책을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와 오세훈 서울시장,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 등에게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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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 후보, 민주당 공천장 받고 필승 다짐[자유로신문]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특례시장 후보는 10일, 민주당 경기도당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후보자 필승결의대회’에서 공천장을 받고 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경기아트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대회에는 박정 도당위원장, 안민석 염태영 조정식 정성호 상임위원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김병관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 등 기초단체장 31명, 경기도의원 153명, 기초의원 308명 등이 참석했다. 박정 더불어민주당 도당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대선에서 0.73%의 패배를 경기도에서 만회해서 이 들불이 서울과 충청, 제주도, 경상도, 강원, 전라까지 퍼져나가기를 기원한다”며 “여러분의 어깨와 두발에 민주당 미래와 운명이 달려 있다. 최선을 다해 승리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재준 후보는 “치열한 민주당 시장후보 경선에서 후보로 확정된 뒤 당으로부터 공식적인 인정을 받아 감회가 새롭다”면서 “민주당 동지들과 함께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해 경제기반과 일자리를 확충해 고양시민의 삶을 윤택하게 끌어올리는데 선두에 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진행된 민주당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김영환·민경선·박준 예비후보를 제치고 고양시장 후보로 선출됐으며 원팀을 결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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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국민의힘 고양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지방권력도 교체해야 진정한 정권교체"[자유로신문]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시장 후보는 6일, 덕양구 화정역 인근에 선거사무소를 개소식하고 시민 모두가 잘사는 행복시대를 위한 대장정에 나섰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 윤상현 국회의원, 심재철·김학용·함진규·김태원·김현아 전 국회의원, 강현석 전 고양시장, 이인재 전 파주시장 등이 참석했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격려 영상을 보내왔다. 또한 고양시장에 도전했던 이균철, 김필례, 길종성 등 예비후보와 권순영 고양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이 후보 측 추산 시민과 당원 1000여 명이 찾아 축하했다. 개소식에서 이동환 후보는 “지난 12년 동안 민주당 일당이 시정과 의회를 장악하고 독주와 독선으로 전횡해 왔다”면서 “지방선거에서 지방권력도 교체해야 진정한 정권교체로 마무리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양특례시의 시정 원칙으로 시민의 믿음 위에 함께 하는 무신불립(無信不立)을 내놓았다”면서 “이를 위해 선거기간 동안 오직 한마음 한뜻으로 승리를 향해 전진하겠다”고 역설했다. 이날 이 후보는 도시혁신인프라를 통해 베드타운 고양시를 완전한 자족도시로 바꿔 놓겠다며, 고양시 ‘3대 비전’과 ‘8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교통공약으로 신분당선 일산 연결과 9호선 급행 고양 연장, 자유로와 강변북로의 지하고속도로 추진, 3호선·경의선 급행 확대, 대곡역 복합환승타운 개발을 공약했고, 교육공약은 장항동 부지 내 예술대학 등 종합대학 유치를 비롯해 드림스쿨캠퍼스 조성, 창릉신도시 중심 과학고, 영재고, 자립형공립고 등 특목고 설립을 내놓았다. 또한 도시정비를 위해 1기신도시특별법 제정 추진 및 주민맞춤형 재건축, 주민이 원하는 원당·능곡 재개발 등으로 도시 재정비를 실현하고 고양시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으며, 일자리 공약으로 대기업 유치와 고양판 실리콘밸리 조성 등을 내세웠다. 한편 이동환 후보는 선거법으로 인해 선거사무소 앞에서 만난 임태희 경기교육감 예비후보에게 고양시 교육정책을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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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 선거사무소 개소···“살고 싶은 특별한 도시 만들 것”[자유로신문]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민선7기 시장)는 6일,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선거사무소에서 5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 박정 경기도당위원장, 강득구‧김홍걸 국회의원, 한준호·홍정민·이용우 민주당 국회의원과 고양갑 위원장 문명순, 유승희 전 의원을 포함, 지역의 윤정애 고양YWCA 회장, 정무성 전 숭실사이버대학교 총장, 허선주 고양시사회적협동조합협의회장 등 정·관계 인사 및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개소식에서 이재준 후보는 “고양시민의 권익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임기동안의 경험과 정책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고양시를 살고 싶어 찾아오는 특별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직 고양시와 고양시민 만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 6월 1일 고양시장 선거에서도 승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윤호중 민주당 비대위원장은 축사에서 “이재준 후보는 민선7기 시장으로 고양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민선8기 특례시를 이끌 적임자다. 법사위원장을 할 때 이 시장이 인구 100만 이상 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고 법을 통과시켰는데, 이 자리에서 만났다”면서 “이 시장은 고양시에 광역철도 11개 노선을 확정지었다”고 말했다. 박정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은 “이재준 고양시장은 정치는 서생의 비판의식과 상인의 감각으로 해야 한다는 김대중 대통령님의 실사구시 정신으로 시민의 행복을 위해 뚜벅뚜벅 걸어왔다”며 “경제에 있어서 미래를 위한 고양을 위해 큰 계획을 세우는 것을 보면서 한편으로 존경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준 후보는 현 고양특례시장으로 8·9대 경기도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고양시갑 지역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부회장과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화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을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