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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대회 성공기원 연주회···파주시 “감동과 환희의 순간을 전합니다”[자유로신문] 파주시는 오는 12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파주시립예술단과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민합창단 3팀이 참가하며, 바리톤 김동섭, 소프라노 정혜욱이 시립합창단과 협연한다. 시립예술단이 연주하는 다양한 곡들과 함께 클래식부터 현대 음악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들이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연주회는 지역 사회의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고 체육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체육대회에 참여한 선수들과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전달하며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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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남동에 ‘파주관광 번개장터’ 12일간 개최···“MZ세대 모여라”[자유로신문] 파주시는 4월 1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연남동에서 DMZ를 주제로 한 ‘파주관광 번개장터(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파주관광 번개장터는 MZ세대에게 DMZ를 알리고, 생태평화관광에 대한 관심과 다양함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특히 연남동은 홍대입구역에서 파주시티투어 버스가 출발하며, 옛 경의선이 있던 곳으로 파주관광의 출발점으로 볼 수 있다. 내부 공간은 △파주시티투어, DMZ평화관광 등 관광프로그램 홍보 △비무장지대 생태 체험 ‘재두루미 보금자리 꾸미기’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사진촬영구역 △파주의 특산물 전시·판매 공간 △경기도 체육대회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에는 관광산업 관련 업체와 지역 특산물 판매 업체들이 협력해 참여한다. 또한 파주시민들의 거리 공연(4월 13일)과 현장 행사도 예정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파주의 특별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 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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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기도체육대회 시민 기록 동영상 공모전···“60초로 즐긴다”[자유로신문] 파주시와 파주시체육회가 ‘2024 경기도체육대회 시민 기록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억할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선수, 관람객, 자원봉사자 등 2024 경기도체육대회에 참여한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대회 기간 중 다양한 행사·축제 현장과 사람들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촬영한 영상 △열띤 응원의 모습, 땀 흘리는 선수들의 모습 등 박진감 넘치는 경기 현장을 촬영한 영상 △그 외 체육대회를 추억할 수 있는 영상 등이며,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을 촬영해 제출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참가신청서와 영상 파일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제출 기간은 모든 대회가 끝난 5월 13일부터 17일까지다. 이후 제출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5팀 등 총 10팀을 선정해 수상할 예정이다. 김경일 시장은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파주시 전역에서 개최된다”면서 “이번 대회가 선수들만의 대회가 아닌 대회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즐기며 추억할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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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군사시설보호구역 182만여㎡ 규제 완화···인허가 기간 단축[자유로신문] 파주시 관내 182만여㎡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가 완화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규제가 완화된 지역은 문발동 126만여㎡와 조리읍 능안리 일대 56만여㎡다. 이번 조치는 시가 제9보병사단과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완화 행정위탁을 체결함에 따라, 문발동(출판단지) 일대는 기존 높이 8.0~12.0m에서 15.0m로 고도 기준이 완화됐다. 특히 군부대 협의를 받아야만 건물을 지을 수 있었던 조리읍 능안리 일대는 8m까지 군 협의 없이 파주시 자체 검토만으로도 건축행위가 가능해졌다. 행정위탁 체결로 인허가 기간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수허가자의 토지개발 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올해 초 문산읍 문산리, 선유리 일대 12만 2천㎡ 규모의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해제된 데 이어, 이번 9사단 관할지역 중 182만여㎡에 대한 행정위탁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의 권한이 국방부에 있지만 앞으로도 군과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으로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완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행정위탁 지역의 세부 지번은 파주시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관할부대(9사단 군보실)로 문의하면 되고, 각 필지에 적용되는 군사시설 보호구역 현황은 인터넷 토지e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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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공공폐수처리시설 밀폐공간···소방서와 사고 대비 합동훈련[자유로신문] 파주시는 지난 4일 파주소방서,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사와 협력해 밀폐공간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공폐수처리시설 내 밀폐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비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으며, 훈련에는 6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맨홀에서 산소부족으로 작업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가정 하에 이날 훈련이 이뤄졌으며, 훈련은 △맨홀 내 산소 및 가스농도 측정 △산소공급장치 등 구조장비 준비 △사고자 인양 등의 응급 구조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과 노동자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지속적인 합동 모의 훈련을 실시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유해화학물질 유출, 수질오염물질 방제 등 각종 안전사고 대응 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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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지자체 최초···남방한계선 인근 ‘고엽제 민간인 피해자’ 위로수당 지급[자유로신문] 파주시가 남방한계선 인근 고엽제 살포지역 민간인 피해주민들에게 4월부터 1인당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위로수당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은 국가로부터 고엽제 후유증 지원을 받지 못한 민간인들을 위해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제정한 ‘파주시 고엽제후유증 등 민간인 피해자에 대한 지원조례’에 따른 것이다. 시에 따르면 최초 지원 이후에도, 고엽제후유증 질환이 있는 주민은 1967년 10월 9일부터 1972년 1월 31일 사이에 남방한계선 인근에서 거주한 사실을 증명하면 위로수당 지급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장단면 행정복지센터와 파주시청 별도 창구에서 하면 된다. 특히 올해 4월에는 조례 일부개정안이 공포됨에 따라 질병 및 질환을 증명하는 의료기관을 상급종합병원으로 한정하던 신청 기준을 일반 의료기관으로까지 확대·완화했다. 이로써 남방한계선 인근 고엽제 살포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멀리 떨어진 의료기관이 아닌, 근처 의료기관의 진단서 등 질병 기록으로도 위로 수당 신청이 가능하게 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남방한계선 인근에서 고엽제 살포는 이미 인정된 사실이나, 정부의 피해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주민들의 오랜 아픔을 위로하고자 전국 최초로 위로수당 지급을 추진했다”면서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한 지역 주민들께 실질적인 지원 시책을 마련해 주민들 고통을 작게나마 위로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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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일본 성인영화 배우 출연···관내 ‘성인페스티벌 개최 반대’ 입장문 발표 [입장문 전문][자유로신문] 여성친화도시를 표방하며 성매매집결지 일명 ‘용주골’ 폐쇄에 나선 파주시가, 일본 성인영화(AV) 배우들이 출연하는 성인페스티벌이 관내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에 5일 ‘반대 입장문’을 발표했다. 아래는 입장문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파주시민 여러분, 어제 우리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여성친화도시이자 성평등 도시인 파주시에서 일본 성인영화(AV) 배우들이 출연하는 성인페스티벌이 파주시 문산읍 ‘케이아트 스튜디오’(문산읍 돈유3로 79)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성인페스티벌은 당초 수원시에서 개최하려 했다가 수원시와 여성 단체 등 시민단체, 학부모들이 나선 덕분에 무산된 바 있습니다. 이에 주최 측에서는 파주시에서 성인페스티벌을 개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간 파주시는 여성친화도시로서 젠더 폭력 예방 및 성 평등 인식 확산을 위해 공직자는 물론이고 시민이 참여하는 교육, 캠페인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성 평등한 사회를 만들고자 행정력을 집중해 왔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교육청과 협력해 학생, 교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젠더 폭력 예방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성을 상품화하고, 여성을 성적 대상화함으로써 잘못된 성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성인페스티벌이 파주시에서 열리게 된다면 그간 파주시가 적극적으로 만들려 했던 성 평등한 사회 구축은 요원해질 것입니다. 이에 파주시는 성인페스티벌 개최를 결사반대하며, 가용 가능한 행정력을 동원해 시민들과 함께 성인페스티벌을 막아내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성인 페스티벌에는 일본 AV 배우들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여성과 성행위의 상품화를 통해 왜곡된 성인식이 확산될 수 있습니다. AV는 여성의 신체를 대상화하여 과도하게 노출시키고, 강제추행 및 강간 등을 조장하는 동영상을 생산하기도 합니다.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 나우에 따르면, AV 배우들은 모델이나 배우를 시켜주겠다는 말에 속아 AV에 출연하는 경우도 있으며, 제작사로부터 금전적으로 착취당하고 신체적·정신적 학대를 당한 사례도 있습니다. 또한 AV를 포함해 불법적으로 촬영된 일명 ‘야동’이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하게 공유되어 건전한 성인식을 정립해야 할 청소년들 또한 성 착취 사건에 가해자, 또는 피해자로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현실은 미래세대를 위해 우리가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파주시는 성문화 콘텐츠의 자정력이 미성숙한 상황에서 철저히 폭력적인 일부 남성의 시각에서 여성의 비인격화를 조장하는 AV 배우들이 출연하는 성인페스티벌이 우리 지역에서 개최되는 것을 결사반대하며, ‘여성친화도시 파주’의 완성을 양보할 생각이 없음을 천명합니다. 케이아트 스튜디오 대표에게 부탁드립니다. 전국적인 이슈가 된 성인페스티벌이 케이아트 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면, 이에 반대하는 여성 단체 및 시민단체를 비롯한 파주시민의 지탄을 피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또한 경기도 내에서 가장 많은 스튜디오가 있고, 각종 드라마나 영화가 촬영되는 파주시의 스튜디오 산업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성인페스티벌 대관을 전면 재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파주시민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수원시에서 이미 무산된 성인페스티벌이 파주시에서 개최되는 걸 함께 막아주십시오. 성 평등한 파주시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십시오. 건전한 성문화를 만들고, 건강한 미래세대를 길러내는 데 힘을 모아주십시오. 파주시가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4월 5일 파주시장 김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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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개 식용 종식’ 운영신고서 5월 7일까지 제출해야[자유로신문] 파주시는 ‘개식용 종식법’에 따라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개 식용 종식 ‘운영신고서’와 ‘이행계획서’ 제출을 받는다. 이번 서류 제출은 ‘개의 식용 목적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약칭 개식용 종식법)’이 2월 6일 공포에 따른 것이다. 개식용 종식법에 따라 식용 목적 개 사육 및 도살‧유통‧판매시설 등의 신규나 추가 운영을 금지한다. 또 3년간 유예기간을 거쳐 2027년부터는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하거나 도살·유통·판매하는 행위도 전면 금지된다. 이에 관련 종사자들은 폐업·전업 시 지원 대상이 되려면 5월 7일까지 운영신고서를, 8월 5일까지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식용 개 판매 일반음식점, 개소주 판매 건강원 영업주는 파주시청 위생과에 제출하면 된다. 기한 내 제출하지 않으면 폐업‧전업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며,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파주시 관계자는 “신고서를 제출하면 현장 방문을 통해 운영 실태 등을 확인하고, 향후 구체적인 정부 지원 방안이 나오면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라며 “행정처분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제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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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4 경기도 체육대회···파랑이와 함께 ‘라라라~’[자유로신문] 파주시는 지난 4일, 파주에서 개최 예정인 2024 경기도체육대회에 앞서 시민들 이목 집중과 대회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2차 게릴라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게릴라 행사는 지난달 17일 파주놀이구름에서 진행된 1차 행사에 이어 2차로 진행된 행사로, 운정건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회 마스코트 파랑이와 승부차기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백여 명의 방문객이 파랑이와 대결을 펼쳤으며, 골키퍼인 파랑이를 상대로 골을 넣으면 다양한 대회 홍보기념품을 지급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운정건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4 경기도 체육대회 시민 응원 영상 촬영이 진행됐다. 파주시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광역 단위 종합 체육대회인 만큼 많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향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마지막 게릴라 행사는 ‘파랑이를 남겨라!’로 4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제2회 공릉천 튤립축제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대회 마스코트 파랑이와 함께 사진을 찍고 현장에서 바로 인화해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체육대회 개막에 앞서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릴라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대회가 파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광역 단위 종합체육대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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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청소년상’첫 수상자 발굴 나서···“많은 추천 바랍니다”[자유로신문]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또는 단체)를 선발·시상하는 ‘파주시 청소년상’을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 시는 2023년 제정된 ‘파주시 청소년상 조례’에 따라, 바르고 건강한 성장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과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을 위해 노력한 개인·단체를 선발해 파주시 청소년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추천 대상은 파주시 청소년 및 청소년 지도자(또는 단체)이며, 선발 부문은 △자원봉사 △교류활동 △사회참여 △바른 의지 △문화예술 △창의과학 △체육진흥 △청소년지도자 8개 부문이다. 최종 선발된 16명의 수상자는 오는 5월에 개최될 ‘2024년 청소년의 달 및 성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표창을 받는다. 후보자 추천은 4월 19일 18시까지 청소년 및 청소년 지도자 소속 기관·단체(학교 포함) 또는 청소년 주소지 읍면동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표창 추천기관 또는 파주시 청소년상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수태 청년청소년과장은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격려해 수상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파주시 청소년상’ 수상자 발굴에 나섰다”면서 “각 학교 및 청소년 기관(단체)에서는 모범적인 청소년과 청소년 지도자가 추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