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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4 경기도 체육대회···파랑이와 함께 ‘라라라~’[자유로신문] 파주시는 지난 4일, 파주에서 개최 예정인 2024 경기도체육대회에 앞서 시민들 이목 집중과 대회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2차 게릴라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게릴라 행사는 지난달 17일 파주놀이구름에서 진행된 1차 행사에 이어 2차로 진행된 행사로, 운정건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회 마스코트 파랑이와 승부차기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백여 명의 방문객이 파랑이와 대결을 펼쳤으며, 골키퍼인 파랑이를 상대로 골을 넣으면 다양한 대회 홍보기념품을 지급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운정건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4 경기도 체육대회 시민 응원 영상 촬영이 진행됐다. 파주시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광역 단위 종합 체육대회인 만큼 많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향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마지막 게릴라 행사는 ‘파랑이를 남겨라!’로 4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제2회 공릉천 튤립축제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대회 마스코트 파랑이와 함께 사진을 찍고 현장에서 바로 인화해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체육대회 개막에 앞서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릴라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대회가 파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광역 단위 종합체육대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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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창릉천·공릉천···‘멱 감고 발 담그는' 친근한 하천으로 조성[자유로신문] 고양특례시가 관내 지방하천 중 창릉천과 공릉천에 ‘멱 감고 발 담그는' 친근한 하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시에 따르면 친수시설 조성사업으로 창릉천, 공릉천 각 1개소에 발 물놀이터, 세족대, 샤워실과 각 하천 둔치 주변 상황에 맞는 화장실, 제방스탠드, 접이식파라솔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해 고양시만의 친근한 하천 수변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공릉천 원당교 일원의 기존 축구장 및 친수시설 조성 공간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쉼터 및 경사로를 설치해 시민들이 자연친화적인 하천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먼저 창릉천 친수시설 조성을 위해 시는 창릉천 둔치 환경정비 기본구상 용역, 주민설명회를 완료하고 2022년 10월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하여 삼송지구 및 삼송동, 동산동 등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덕수교 일원에 둔치를 활용한 친수시설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주민들 의견을 반영한 발 물놀이터 등의 친수시설과 화장실, 제방스탠드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해 시민들이 쾌적한 하천의 수변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릉천 주변에도 친수시설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공릉천 구간 중 관산동 주거 밀집지역인 원당교 일원에 발 물놀이터, 세족대, 접이식 테이블을 설치해 자전거를 타고 지나치는 하천이 아니라 시민들이 머물러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시민들이 하천에서 멱 감고 발 담그는 친근한 하천을 누릴 수 있도록 친수공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창릉천, 공릉천이 고양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릉천과 공릉천 친수시설 조성사업은 2022년과 2023년 27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교부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시는 유지 관리가 용이하고 향후 관리비용이 많이 투입되지 않는 시설로 친수시설을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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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에게 ‘42개 공약’ 제안···“정중히 요청드려”[자유로신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관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각 예비후보들에게 42개 공약을 제안했다. 이 시장은 “이번 선거 최종후보 등록이 가까워지면서, 예비후보와 시민 간 약속인 ‘공약’의 윤곽도 뚜렷해지고 있다”며 “고양시가 추진 중인 사업들이 국회와 국가 차원의 행정적‧재정적 협력을 얻어 더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각 예비후보에게 공약으로 삼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제안서에는 경제(10건), 교통(12건), 도시환경(7건), 교육(3건), 문화복지(4건), 자치행정(6건) 등 고양시가 진행하는 사업 중 공직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꼽은 역점사업과 시민 숙원사업이 담겨 있다. 경제 분야에서는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은 물론, 2026년 준공 예정인 일산테크노밸리와 연계해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창업허브 등 정부가 추진하는 산업단지를 함께 유치와 함께, 40여 년간 고양시 내 기업 유치를 제한해 온 낡은 규제인 과밀억제권역 규제 완화도 요청했다. 또한 기존 재래방식 농업단지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건의하는 한편, 푸드혁신센터, 커피유통센터 조성을 통해 경기 북부의 농산물과 국내외의 다양한 커피가 고양시를 통해 유통되는 청사진을 그리기도 했다. 교통 분야는 시민들 관심사인 만큼 제안 수가 가장 많았으며, 서울 출‧퇴근시간 단축과 환승 불편 해소를 위한 △9호선 급행 연장 △3호선(일산선) 급행화 사업을 비롯해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교외선 전철화 등 고양시가 추진하는 각종 철도노선이 국가 계획(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국토부에서 추진 중인 고양~양재 지하고속도로 종점을 자유로 이산포IC까지 연장함으로써 ‘자유로 지하도로’가 건설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통일로 6차선 확장, 식사~백석간 도로 및 사리현IC 주변 도로 개설, 호수로 도로확장 등 주민 숙원이었던 도로공사도 포함됐다. 그리고 도시환경 분야에서는 4월부터 노후계획도시(1기신도시) 특별법이 시행되며,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 마스터플랜 수립 등 발걸음이 분주해진 만큼 재건축에 대비한 국가 차원의 이주대책 지원, 기반시설 확충 등을 건의했다. 3기신도시 창릉지구 자족용지와 제2호수공원 확대, 창릉천과 공릉천 일대 생태를 되살리고 시민 휴식기능을 확보할 수 있는 저류시설(빗물 저장공간) 설치도 건의에 포함됐다. 문화복지와 교육 분야에서는 행주산성 일원 한옥마을 조성과 공립박물관‧과학관 건립을 제안했다. 특히 공립전문과학관의 경우 경기 남부에 국립과천과학관이 있는 반면 경기 북부에는 전무한 실정으로, 4차 산업 신흥 성장도시인 고양시 내 건립 협력을 요청했다. 더해 미국 크린루터란고교 등 영국‧싱가폴‧미국 3개 국 교육기관과 경제자유구역 내 학교 유치 협약을 맺은 것과 관련해 우수한 국제학교‧외국대학이 고양시에 설립될 수 있도록 제안했으며, 한예종 등 종합대학 유치와 영재학교‧과학고 지정‧설립도 건의했다. 자치행정 분야에서는 올해 특례시 승격 2주년을 맞아 실질적 특례시로 거듭나기 위한 ‘특례시특별법’ 제정을 건의했다. 벽제시립묘지, 난지물재생센터,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등 고양시 소재 또는 경계의 서울 기피시설 대책 마련과,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대비한 이민청 유치도 건의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는 중첩규제로 인해 자족기반이 부족하고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상황으로, 역점사업의 국‧도비 확보 및 각종 국가 공모사업 유치 등도 우선 순위로 꼽아 제안했다”면서 “국회의원 예비후보님들께서 3000여 명 공직자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시민들 염원을 실현하는데 동참해 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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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금촌천 산책로 단절구간 현장 방문[자유로신문]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 13일 금촌 주민의 숙원사업인 금촌천과 공릉천을 연결하기 위해 산책로 동선이 단절된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지는 금촌 배수펌프장 맞은편 순달교 앞에서 금촌교, 신금촌교를 지나 공릉천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현재 해당 구간을 산책하기 위해서는 금촌천에서 도로로 올라와 왕복 6차선도로와 8차선도로를 수차례 건너하는 불편함 있다. 이로 인해 그간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동선 연결을 건의해왔다. 파주시는 산책로를 포함한 친수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2021년 12월 금촌천을 포함한 6개 하천에 대해 친수하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그 일환으로 동선단절구간을 우선적으로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금촌천 산책로 및 데크로드 조성을 위해 2023년 실시설계를 착수하고 예산 확보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으로, 금촌천에서 공릉천까지 막힘없이 이동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등 시민의 편의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길 기대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현장 확인을 토대로 지역주민들이 바라보는 관점에서 친수공간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동선단절구간 연결을 통해 금촌천이 북쪽의 문산천과 남쪽의 공릉천을 연결해주는 파주의 중심하천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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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동(洞) 주민과의 소통간담회' 실시···적극 소통 나서[자유로신문] 고양특례시가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44개동을 대상으로 ‘동(洞)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삼송2동, 탄현1·2동, 주엽1·2동 등을 방문 했으며, 이달까지 14개 동을 우선 방문하고 올해 안으로 관내 44개동 동(洞)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주민의 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하는 이동환 고양시장의 의지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행정의 최일선으로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공간인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민선8기 시정 정책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소통간담회에서는 주민들의 실생활 속 불편이 반영된 다양한 의견이 건의됐다. 탄현1동, 주엽1동 등 다수의 동에서 안전한 보행자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이 제시됐다.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곳에는 바닥신호등을 설치하고, 파손된 볼라드, 보도블록을 보수하는 등 보도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이 많았다. 시는 해당 구역의 현장을 점검, 빠른 시일 내에 개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는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많았던 만큼 예방대책 마련에 대한 의견도 제시됐다. 시는 탄현2지구 상가 일대와 공릉천 등 침수 대비책 마련이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환경정비와 함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양 경제자유구역, 1기 신도시 재정비 등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개발사업의 실행계획에 대한 관심도도 높았다. 이 시장은 주민들과 함께 해당 사업에 대한 진행상황과 앞으로의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과 직접 뵙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생겨 기쁘고, 건의해 주시는 의견 하나하나 소중히 새겨듣고 있다”며 “고양특례시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소리 내주신 만큼 경중을 따지지 않고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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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공릉천에서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연다[자유로신문] 파주시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참여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오는 6월 3일부터 4일까지 공릉천 광장에서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유관기관, 환경단체, 학생,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범시민 행사로 진행된다. 6월 3일 기념식은 환경보전 유공자 시상, 탄소중립 실천 서약식 및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식전공연과 환경사진전, 공릉천변 플로깅 등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인 플로깅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6월 4일에는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손수건 만들기, 에코마켓, 자원순환 캠페인 등 17개 환경한마당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파주시민과 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공릉천 등 주요 하천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탐사 및 기록하는 생물다양성 탐사 활동도 진행된다. 정삼섭 환경보전과장은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삶의 터전인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 일상생활의 작은 행동 하나부터 환경보호를 실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가신청은 시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접수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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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후보 “민선7기 성과 승계···더 큰 파주로 도약 할 것”[자유로신문] 김경일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후보가 파주 발전의 미래상을 새롭게 제시했다. 김 후보는 10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최종환 시장의 민선7기 피주시정 4년’의 성과를 계승 발전시켜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후보는 “지난 3일, 민주당 파주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힘을 실어주신 모든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민선7기(최종환 시장) 파주시의 성과를 계승하고,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내 ‘파주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출마선언문을 통해‘민선8기 민주당 김경일호의 3대 비전, 15대 전략’을 통해 구체적인 파주의 발전상도 제시했다. 3대 비전은 △활력경제, 미래도약 △포용사회, 문화도시 △균형발전, 평화수도로 나뉘고, 각 비전에 분야별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아래는 김 후보의 파주시장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민선7기 최종환 파주시장의 성과를 승계하고, 더 큰 파주를 향해 도약하겠습니다!] 민선8기 민주당 김경일호 3대 비전, 15대 전략 존경하는 파주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후보 김경일입니다. 저는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저 김경일에게 힘을 실어주신 모든 파주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모두가 안전한 사회 △모든 사람이 함께 잘사는 포용사회 △혁신과 포용 성장으로 새롭게 번영하는 나라 △한반도 평화 시대 실현이라는 5가지의 시대적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 소중한 가치가 실현되고, 파주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민주당의 대표 선수로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김경일을 믿어준 파주시민의 선택이 옳았다는 걸 승리로 증명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파주시민 여러분! 저 김경일은 ‘파주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파주시장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파주의 자존심을 지키는 방법은 단 하나입니다. 지난 4년 민선7기 파주시의 성과를 계승하고,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파주는 명실상부 ‘한반도의 평화수도’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평화 1번지’입니다. 다시 전쟁의 위협으로 잠 못 들던 과거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국가 안보를 명분 삼아 파주시민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시대는 이제 끝내고, 적절한 보상을 해야 합니다. 파주를 평화의 전진기지로 만드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숙명입니다. 민선7기 파주시와 최종환 시장이 추구했던 ‘한반도 평화수도’의 가치를 지키겠습니다. 최종환 시장의 민선7기 파주시정 4년은 파주를 확 바꾼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GTX-A 노선 착공,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과 통일로선(조리-금촌) 추진 등까지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큰 획을 그었습니다. 아주대병원, 국립암센터 혁신의료연구센터 등이 포함된 파주메디컬 클러스터도 추진했습니다. 반환 미군기지 개발에서도 마침내 성과를 냈고, 판문점·임진각·도라전망대 등은 세계적인 평화 관광지로 변했습니다. 교통·병원·교육·문화·안전 등 분야에서 압도적 성과를 냈습니다. 저는 경기도의원으로서 함께했기에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그 기틀 위에 파주의 성공적인 미래를 튼튼하게 쌓아 올려야 합니다. 경제활력·자족도시·균형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습니다. 수많은 파주시민과 함께 만든 기틀을 하루아침에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새로운 도약으로 50만 파주를 더 크게 만들어 100만 도시 파주를 저 김경일이 힘차게 준비하겠습니다. 자신 있습니다. 민선7기가 그린 밑그림 위에 더 큰 파주라는 물감을 색칠하겠습니다.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뛰는 훌륭한 작품이 될 것입니다. 파주시민과 함께, 멈춤 없는 파주발전으로 ‘파주의 자존심’을 지켜내겠습니다. 민선8기 민주당 김경일호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 큰 파주를 만드는 4년의 여정에 당당히 나서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파주시민 여러분! ‘승계과 도약’이라는 경기도와 파주시의 시대적 과제를 받아 안겠습니다. 민선7기 최종환 시장이 만든 토대 위에 파주를 더 크게 발전시키겠습니다. 김경일이 꿈꾸는 더 큰 파주, ‘민선8기 민주당 김경일호의 3대 비전, 15대 전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비전은 ‘활력경제, 미래도약’ 파주입니다. 교통, 지역경제, 교육, 취창업 지원 관련 4대 전략이 담겨 있습니다. 민선7기는 파주 교통 혁신을 위해 GTX-A 노선을 착공하고,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을 추진했습니다. 마을버스 준공영제와 천원택시 등을 도입해 교통 소외계층을 위한 노력도 소홀하지 않았습니다. 법원1산단 조성 및 운정테크노벨리 산단 추진과 ‘CJ ENM 스튜디오’ 신설, 경기도경제과학원을 유치하는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난항을 겪던 미군반환공여지 개발의 첫걸음도 내디뎠습니다. 파주가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되는 등의 성과는 파주시민과 지속적인 소통의 결과물입니다. 민선8기 민주당 김경일호는 이를 이어받아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조기확정 및 GTX, 경의중앙선 연결을 책임지겠습니다. GTX-A 노선의 차질 없는 개통과 GTX 차량기지 승하차 기능 확보를 확실히 해내겠습니다. 나아가 수도권 접근성을 더 높이는 GTX-F 노선이 파주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KTX·SRT 문산 연결을 함께 추진하겠습니다. 소사·대곡선의 파주 연장도 조기에 마무리하겠습니다. 문산~LG디스플레이~금촌 간 트램 시범운영을 통해 북부지역 교통편의를 높이겠습니다. 불편한 마을버스 노선은 주민 친화적으로 개편하겠습니다. 일반버스 준공영제 확대, 광역급행버스 신설 및 증차 등 관내 노선버스의 공공성과 편의성을 강화해, 파주를 더 편리하고 빠르게 만드는데 가능한 행정력을 총동원하겠습니다.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에 ‘한반도 경제활력 파주’를 더하겠습니다. 대학병원·의료복합단지를 구축하고, 파주 LCD산업단지와 연계된 신성장특구, 경기도 바이오헬스 거점 육성사업이 함께 추진될 것입니다. GTX역사는 랜드마크로 개발하겠습니다. 지역화폐 사용처를 확대하고, 빈점포를 시가 매입해 안심하고 장사할 수 있는 공공안심 상가를 운영하겠습니다. 쇠퇴하는 골목상권이 활성화될 것입니다. 교육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청소년 무료 인강플랫폼 (가칭)‘경기런’ 이용을 지원해 교육환경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입니다. 비진학 청년의 자기주도교육비를 지원하고, 시민 평생학습지원센터 구축도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운정신도시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신설 등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4차산업혁명대학교 설립, 한국종합예술학교 유치, 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 정상 개교 등을 추진해 청년이 자연스럽게 모이는 활력 넘치는 파주를 만들겠습니다. 청년창업사관학교 관광벤처특화, 창업시제품지원센터 등을 건립해 창업하기 좋은 파주를 만들겠습니다. 시 차원의 각종 인센티브를 통해 파주 기업과 연계된 신중년·어르신 일자리를 마련하고, 신중년 취창업지원센터 운영도 추진하겠습니다. 시니어와 청년 창업가 교류활동 지원을 통해 세대공동체를 회복시키겠습니다. 두 번째 비전은 ‘포용사회, 문화도시’ 파주입니다. 여성, 청년, 안전, 의료복지, 보육, 문화예술, 여가 관련 7대 전략이 담겨있습니다. 민선7기는 여성정책팀 신설 등을 통해 파주가 여성가족부 ‘여성 친화 도시’로 지정되는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청년소통담당관을 신설해 청년의 미래를, 노인복지관 인프라 지원을 통해 어르신의 노후를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차량 정차대를 설치하고, 경찰청 표준규격을 적용한 스마트횡단 시스템을 만들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해 보육환경을 대폭 개선하고, 각종 체육시설 증축 및 개선 등 파주시민의 여가생활을 적극 지원했습니다. 도서관 환경 개선에도 많은 성과를 남겼습니다. 민선8기 민주당 김경일호는 이에 더해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을 추진하고, 산후조리비를 지원할 것입니다. 24시간 산부인과,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하고, 출산축하금을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파주를 만들겠습니다. 긴급돌봄센터, 찾아가는 돌봄서비스 확대 등 아이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민간보육시설 국공립 수준 서비스 향상 지원 등 돌봄공공성도 강화하겠습니다. 여성정책 자문그룹을 운영해 여성 친화 정책을 실천하고, 디지털성범죄 등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지원을 대폭 강화할 것입니다.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서비스를 지원하고, 1인가구와 한부모가족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겠습니다. 청년을 위한 희망의 사다리도 놓겠습니다. 청년정책 자문그룹을 운영하고, 청년 기본소득 지급 범위를 확대하겠습니다. 청년 기본금융 예산은 증액하겠습니다. 청년 기본통장에 자격 제한 없는 청년기본적금을 신설하겠습니다. 청년 기본주택을 공급해 안정적인 주거 환경도 지원하겠습니다. 청년 창작 5,000시간 지원도 함께 추진하겠습니다. 통합 통학버스를 운영해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겠습니다. 안심귀가 마을버스 추진 등 여성 안전 귀가 시스템을 체계화하고, 시민순찰대 및 자율방범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위험시설물 안전점검 결과의 투명한 공개, 재난 예측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를 확대 운영하고, 산업안전보건 주치의제도를 도입하는 등 산업 안전을 위한 노력도 함께 추진하겠습니다. 유기동물 입양시 ‘바우처’를 지급하고, 입양센터 확대, 동물보호센터 설치 등을 지원하겠습니다. 반려동물 테마파크도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료취약지역에 의료시설을 확충하고, 체력증진센터를 설치하겠습니다. 공공요양병원을 확대하고 민간요양병원의 공공성도 대폭 강화시키겠습니다. 대규모 문화예술공연장을 건립하고, 유휴시설을 문화예술 복합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청룡두천, 공릉천, 문산천 친환경 생태공원 조성을 적극 지원하고, 장애인 체육관, 축구·야구·족구장 등 실내외 생활체육시설을 대폭 확충하겠습니다. 세 번째 비전은 ‘균형발전, 평화수도’ 파주입니다. 평화, 행정혁신, 농촌, 관광 관련 4대 전략이 담겨있습니다. 민선7기는 넓은 면적의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해제하는 성과를 만들었고, 방호벽 철거 등으로 주민의 숙원도 해결했습니다. 스마트농업을 통해 농가 소득을 늘렸고, 파주의 풍부한 생태, 문화, 역사 자원을 활용한 관광 개발도 민선7기가 만들어낸 소중한 성과입니다. 민선8기 민주당 김경일호는 군사보호구역 해제는 더 확대하고, 군 방호벽 철거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도시미관에 생기를 불어넣겠습니다. 평화경제특구법 제정과 DMZ 생태문화관광벨트 구축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UN제5본부 사무국을 판문점에 유치해 파주를 세계가 인정하는 한반도 평화 1번지로 만들겠습니다. 더 많은 경기도의 공공기관이 파주로 이전해 올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겠습니다. 청년·여성 부시장제를 도입하고, 시장직속 시민사회소통관을 신설해 시민과 더 깊이, 더 자주 소통하겠습니다. 친환경 농업을 확대·지원하고, 농민 본예산 및 농어촌 발전 기금을 확대하는 등 농어민을 위한 지원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마장호수 주차장 확대, 허준 한방의료관광 자원화 추진, 국립 DMZ 기억의 전당 유치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책도 종합적으로 추진될 것입니다. 판문점 관광자원화, 도라산, 임진각의 역사·문화·관광 콘텐츠와 프로그램도 확대하겠습니다. 운정 호수공원 불꽃 축제를 파주 대표 축제로 만들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파주시민 여러분! 파주는 제가 태어났고, 앞으로 평생을 살아갈 삶의 터전입니다. 내 가족과 이웃, 선배와 동료, 그리고 파주시민 모두가 행복해야 저 김경일도 행복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파주시민의 행복만큼은 지켜내겠습니다. 앞으로 4년이 어떻게 채워져야 파주시민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을지 저 김경일은 잘 알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김동연, 파주는 김경일을 선택해주십시오. 여러분의 선택이 더 나은 파주, 더 큰 파주를 만드는 마지막 조건입니다. 지방선거의 승리가 파주에서 시작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주십시오. 파주시민의 자부심으로 승리의 역사를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5월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후보 김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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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 “배움을 응원합니다”···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즐거움, 고양 평생학습[자유로신문]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공자의 ‘논어’에 나오는 말이다. 끝이 없는 배움의 필요성과 배우면서 느끼는 즐거움을 함께 담고 있다. 평생학습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이기도 하다. 고양시는 고양시민대학, 5060 신중년대학, 성인문해교실 등 다양한 성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생학습관, 평생학습센터 등 교육인프라를 확충하고 학교혁신 교육 프로그램, 풀뿌리 학습공동체 활동지원, 지역 특성을 살린 역사·환경·문화체험 교육으로 배우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 시민참여로 완성하는 ‘고양시민대학’, 제2인생 설계 돕는 ‘신중년 대학’ 고양시민대학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명사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듣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강좌다. 지난 3월 19일과 20일, 고양시민대학 고지식 콘서트에서는 ‘대화-우리는 만나야 한다!’라는 주제로 문학, 인문·과학·사회 분야 강연이 열렸다. ‘우리의 일상에는 문학이 필요하다’ ‘20대 현상, 女와 男’ ‘위기의 시대! 필요한 과학적 태도와 지식’ ‘우리 사회의 능력주의와 차별’을 주제로 각각 2명의 패널들이 강연을 진행하고, 시민들의 질문에도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고양시민대학에서는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강의하며 함께 배우는 시민참여형 강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시민강사 30여명을 공개 모집해 강사인력풀을 구축하고 인문학, 시민학, 예술학, 미래학 등 다양한 분야별로 강좌를 구성한다. 오는 6월부터 어울림뜨레, 화사랑 등 고양시 관내의 평생학습공간에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자신의 인생 경험이야기를 들려주는 ‘고양시민 e-자서전’도 진행한다. ‘5060 신중년 대학’은 만 50세에서 만 65세 미만의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미래설계, 은퇴대비 등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교육 과정이다. 항공대, 농협대, 동국대, 중부대학교와 연계해 신중년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인문교양 및 대학 특성에 맞는 특화과정을 개설해 자기개발을 돕는다. 대상자는 상·하반기 각각 200명씩이다. 신중년 대학 공통과정인 ‘마인드 셋업 워크샵’에서는 신중년의 성장통과 철학, 신중년 심리학, 은퇴 후 시간·재무관리를 배운다. 이후 각자 선택한 과정에 따라 사이언스 커뮤니케이터(과학지도자), 두 도시 삶(귀농․귀촌), 조경 가드닝, 드론 및 방송영상 편집, 슬기로운 신중년 인문학, e-세상 디자이너 등을 특화된 내용을 배우게 된다. ■ 함께 배우는 풀뿌리 학습공동체···역사·생태·문화 체험‘마을학교’ 고양시는 생활 주변에서 배우고 익히는 평생학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 학습 시설을 확대하고 있다.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풀뿌리 학습문화 및 학습공동체도 지원한다. 평생학습관은 평생학습의 통합적 운영과 확산에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평생교육 정책 및 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시하는 인큐베이터 역할도 한다. 현재는 고양어울림누리에 임시로 운영하고 있지만, 행신동에 새로운 평생학습관 건립을 진행 중이다. 백마화사랑, 원흥평생학습센터, 경기원당행복학습관,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한양문고 주엽점, ㈜루룰라라 등 8개 거점 평생학습센터는 권역별로 특성을 살린 전문학습공간으로 운영한다. 동네에서 가깝게 찾아갈 수 있는 평생학습카페 45개소와 제휴해 마을학습 공간으로 활용하고 장소별로 일일강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역의 특색을 살려 역사, 생태환경, 문화를 체험하며 배우는 마을학교도 운영한다. 학교, 협력강사, 예술가, 마을공동체, 시민사회단체의 제안을 모아 체험형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관내 74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174개교를 대상으로 온마을 행복학교, 꿈의 학교, 마을 학습공동체 사업 등을 진행한다. 지역연계 교육프로그램 중 하나인 온마을 행복학교에서는 행주산성 이야기, 고양시 설화 인형극, 자연생태교육, 원예를 통한 정서지원 프로그램, 공릉천·대장천·대덕생태공원·호수공원 등 지역의 환경생태체험, 곤충교실, 환경사진 순회전시 등 체험활동이 운영된다. 이 밖에도 보드게임, 우쿨렐레, 손글씨, AR게임, 반려견 에티켓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 청소년 독서활동·대학생 등록금 지원···부담은 줄이고 배움 기회는 확대 청소년 독서활동을 지원하는‘친구야~ 책방가자!’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5, 6학년, 중·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청소년에게 고양 북페이 도서교환권을 배부하여 동네 책방에서 책을 직접 고르고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응원한다. 관내 서점 34개소가 참여하고 있고 지속적인 참여 서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연분야로 확대한 ‘친구야 공연장 가자’ 사업은 총 5만명에게 1인당 아트페이 공연예매권(2만원)을 지원한다. 이를 이용해 고양문화재단의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대학생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대학생 자기부담 등록금을 지원한다. 2021년 ‘고양시 대학생 본인부담등록금 지원조례’가 제정되어 처음 지원을 시작했고 올해 조례개정으로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 기존 지원 대상이던 복지대상 대학생과 가구소득 1~8구간 장애·다자녀가정 뿐만 아니라 가구소득 1~3구간 전체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학업을 위해 고양시가 아닌 학교 소재지 인근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학생도 일정한 거주요건을 충족할 경우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고양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생활 주변에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평생교육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