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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3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 전국 ‘최우수’···특별교부세 1억 확보[자유로신문] 파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 지방재정 소비·투자 분야에서 2285억 원을 집행해 목표 대비 137.2%의 높은 집행률을 기록했으며, 일반분야 또한 목표 대비 102.3%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공공부문의 재정집행 적극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했다. 이로써 파주시는 2023년 상반기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하반기에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는 총 11회 연속 수상 및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등 지속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시는 올해도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추진하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11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한 파주시 모든 공직자의 성과”라며 “2024년에도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재정집행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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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3년 본예산 역대 최대···1조9543억원 확정[자유로신문] 파주시 2023년 본예산 1조9543억원이 19일 파주시의회 제235회 정례회에서 통과됐다. 이로써 김경일 시장의 ‘활력·포용·자족도시 건설’이라는 시정 목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민선8기 2023년 본예산 총 규모는 역대 최대 1조9543억원으로, 일반회계는 금년 1조4944억원보다 1154억원(7.7%) 늘어난 1조6098억원이며, 특별회계는 금년보다 535억원(금년 2910억원, 18.4%) 늘어난 3445억원 규모다. 파주시에 따르면 ‘활력경제 미래도약 예산’으로 △시비 47억4000만원을 추가 투입한 지역화폐 발행·운영 104억원 △수요응답버스 운영 37억원 △법원1 일반산단 북측 진입도로 개설공사 20억원 △공영주차장 확충 126억원 △GTX-A 건설 분담금 39억원 등을 편성했다. ‘포용사회 문화도시 실현’을 위해서는 △청년 월세지원 등 청년 주거지원 확대 11억원 △파주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8000만원 △보육시설 민간지원 24억원 △안전취약지대 방범CCTV 설치 58억원 등을 편성했다. 끝으로 ‘시민중심 자족도시’를 위한 주요 사업으로 △도시가스 및 LPG 배관망 지원 20억원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50억원 △마장호수 관광인프라 확충 25억원 △상수도 6단계 확장 66억원 등을 편성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부동산 거래 감소, 소비 위축 등 경기 둔화 상황이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 지방재정이 시민들의 생활 가까이에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중심 더 큰 파주’ 건설을 위해 치열한 고민을 함께해 주신 파주시의회에 감사드리며, 재정집행에도 총력을 다해 제때 제대로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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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지방재정 신속집행 우수기관 선정···특교세 4700만원 확보[자유로신문] 파주시(시장 김경일)가 ‘2022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22일 전국 243개 지자체를 평가한 것으로써, 이를 통해 시는 특별교부세 4700만원을 확보했다. 시에 따르면, 일반분야의 경우 목표액 5181억원 대비 5720억원(110.4%)을 집행, 정부 목표보다 539억원을 초과 달성했고, 경제성장률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소비·투자분야의 경우에도 1분기 124.5%, 2분기 125.0%의 우수한 분기 목표율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시는 2019년 이후 올해까지 신속집행 평가실적 8회 연속 ‘우수’ 이상을 달성해(최우수 4회, 우수 4회) 총 8억93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등 매년 전 부서가 합심해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추진해왔다. 한편 파주시는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민간사업자와 개인의 2022년도 정기 분 도로점용료를 25% 감면한다. 이에 따라 4500건에 대해 25% 감액된 21억9300만원을 부과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