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파행'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고양특례시의회 최규진 의원. (사진=고양시의회) [자유로신문]고양특례시의회 최규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고양시 뇌병변장애인 지원 조례안’이 지난 23일 개최된 제277회 임시회 본회의를최종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지난 4월 임시회에서 발의됐으나 한차례 보류됐다가 6월 임시회에서 상임위를 통과했으나, 시의회 파행으로 처리되지 못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고양시에는4464명의 뇌병변장애인이 등록(2023년 2월 기준)돼 있으나 현재 대소변 흡수용품 지원 외에는 ...
고양특례시의회 청사 전경. (사진=자유로신문 DB) [자유로신문]고양특례시의회는 오늘(23일) 오전 시의회 1층 로비에서 의원 33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환 시장과 김영식 의장에 대한 유감 입장을 표명한 여·야 공동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에는 제276회 임시회가 파행 끝에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안건들 미처리에 대한 책임감과 시의회와 소통·교류에 소극적인 이동환 시장에 대한 유감, 지난 회기 파행을 해결하지 못한 김영식 의장에 대한 아쉬움 등...
김완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 (사진=자유로신문 DB) [자유로신문]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12)은 지난 20일 우여곡절 끝에 고양특례시의회를 통과한 2023년 시 본예산 심의 결과에 대해 “지역경제 발전이라는 요구에 미치지 못하며, 이동환 시장 발목잡기 행태를 보여준 결과”라고 25일 유감을 표명했다. 고양시의회는 파행 장기화로 2023년도 시 본예산 2조9963억 원의 법정 처리 기한을 넘겨 집행부가 준예산 사태로 새해를 시작...
준예산체재로 2023년 새해를 맞게 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3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예산 심의에 나서줄 것을 시의회에 호소하고 있다. (사진=고양시청) [자유로신문]고양특례시의회 파행으로 2023년도 예산안 심의가 이뤄지지 않은 채 새해를 맞게 된 고양특례시 이동환 시장이 오늘(3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새해를 준예산체제로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시장으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시민들에게 사과했다. 그러면서 그는 &ldqu...
고양특례시청·시의회 입구 전경. (사진=자유로신문 DB) [자유로신문]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23년 기후환경국 본예산으로 전년대비 212억원(16.8%) 증액된 1476억원 편성을 요구했다. 문제는 현재 고양특례시의회 파행으로 예산안이 처리되지 못하고 있어준예산 사태가 현실화 되고 있고, 내년 사업 추진이 지연될 우려가 크다는 점이다. 고양시에 따르면 시민 수요를 반영해 폐기물 처리 등 시민생활 밀착 분야 사업예산을 대폭 증액, 보다 많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고양특례시청·시의회 입구 전경. (사진=자유로신문 DB) [자유로신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2022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지난 22일 시의회를 통과해 최종 확정됐다. 이날 고양특례시의회는 투자유치금150억원은 삭감·예비비로 편성하고, 3회 추경 규모를 243억원으로 확정했다. 이번 추경을 통해 일반회계는 432억원 증가하고특별회계는 189억원이 줄어 기정예산 대비 0.7% 증액됐으며,총 예산 규모는 3조4804억원으로 늘어났다. 마무리 추경인 만큼 이번에 반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