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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경찰서, ‘동네방네 경로당 교통안전 교육’ 실시···“무단횡단 하지마세요”[자유로신문] 일산서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일산 태영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동네방네 경로당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동네방네 경로당 교통안전 교육은 일산서부경찰서가 관내 경로당 곳곳을 직접 찾아가서 교통안전 교육을 한다는 의미로, 올해 4월 초부터 9월 말까지 100곳의 경로당에서 교통안전 교육을 할 예정이다. 이날 교통안전 교육은 △보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 △무단횡단 금지 △야간에 밝은 옷 입기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 등을 설명하고, ‘무단횡단 안 돼요! 차 조심 길 조심하세요’라는 문구가 새겨진 효자손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정명진 일산서부경찰서장은 “어르신 교통사고의 대부분이 보행 중 사고이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보행 교육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경로당을 찾아가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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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경찰서, 가정의 달 맞아 ‘실종 예방’ ‘사회적 약자 보호’ 홍보[자유로신문] 일산서부경찰서는 지난 9일 가정의 달을 맞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4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여, 실종 예방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과 ‘범죄 예방·상담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지문 사전등록은 아동 등의 실종에 대비해 지문과 신상정보, 보호자의 정보를 미리 등록해 놓고 실종 시 신속히 발견하기 위해 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제도다. 등록 대상자는 18세 미만의 아동, 치매 어르신, 자폐·지적장애인 등이다. 이번 활동에는 지문 사전등록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정폭력, 아동학대, 스토킹, 학교폭력, 성범죄 예방 활동 등도 함께 진행하며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정명진 일산서부경찰서장은 “지역행사 등 야외활동이 잦은 5월에 실종 발생률이 높은 만큼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 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행사장, 어린이집, 유치원 등 찾아가는 지문 등록을 적극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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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경찰서, 이륜차 배달업체들 교통안전교육 실시···안전모 전달[자유로신문] 일산서부경찰서는 지난 6일부터 26일까지 관내 14개 배달업체를 방문해 업주·종업원 대상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이륜차 안전모를 전달했다. 최근 배달서비스 일상화로 이륜차 사용이 증가하면서 교통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안전모 미착용으로 교통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이륜차 운전자들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일산서부경찰서는 배달업체 이륜차 운전자 대상으로 안전모 착용, 신호위반 금지 등 교통법규 지키기와 이륜차 안전 운행을 당부하는 한편, 안전모를 전달했다. 정명진 일산서부경찰서장은 “이륜차는 교통사고 발생 시 부상 정도가 크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따뜻한 봄 날씨가 찾아오면서 이륜차 이용도 증가할 것이 예상되는데, 배달업체 대상으로 이륜차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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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경찰서-고양도시관리공사, ‘범죄예방’ 환경개선···업무협약 체결[자유로신문] 일산서부경찰서가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 공사)와 지난 26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주민들 평온한 일상 확보와 범죄예방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범죄예방 환경개선(CPTED) 추진됐다. 공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능형 방범용 CCTV, 스마트 횡단보도, 지하보도 경관 개선 등을 추진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했으며, 이를 인정받아 ‘제8회 대한 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수상을 할 정도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에 일산서부경찰서는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범죄예방 분야 개선사업 전문성 및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 지역 내 여성안심귀갓길 등 지역에 대한 조도개선, 방범시설물 확충 등 종합적인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 지역 주민의 범죄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심공동체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정명진 일산서부경찰서장은 “고양도시관리공사와 범죄예방 분야에서 협력체계 구축해 보다 주민들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지속적으로 주민들 치안 의견을 수렴해 보다 안전한 일산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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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경찰서, ‘2024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직무교육’ 진행[자유로신문] 일산서부경찰서는 지난 13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정명진 서장과 아동안전지킴이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봉사 정신이 투철하고 아동 안전에 관심 많은 은퇴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 체력검사를 통해 총 49명을 선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동안전지킴이 위촉장 수여, 활동 시 근무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과 더불어 일산소방서 재난예방과와 협업해 응급상황 시 빠른 대처를 위한 응급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했다. 올해 아동안전지킴이는 3월 6일부터 관내 5개 지구대·파출소 관할 지역을 중심으로 방과 후 시간대에 고루 배치돼 12월 말까지 하굣길, 공원, 학원가 순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명진 경찰서장은 “아동 안전을 위해 지원해주신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의 봉사 정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일산서구가 될 수 있도록 아동안전지킴이와 함께 일산서부경찰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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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署, 위기청소년 관리 프로그램‘드림공작소’운영[자유로신문] 일산서부경찰서(서장 임학철)는 지난 6일,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의 한 카페에서 학교폭력 관련자 등 위기청소년 4명을 대상으로 ‘드림공작소’ 프로그램 중 하나인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드림공작소는 소년범, 범죄피해 청소년, 자살 우려 청소년, 가출팸 등 위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경찰관과 개별 면담 후 개인적 성향에 맞춘 체험활동을 실시하여 재범 예방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보호와 지원을 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청소년문제 대응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을 지역사회 단체 및 업체들을 직접 찾아 나서며 ‘꿈리단 길’을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 △가죽공예 △비누·향초 만들기 △나만의 책 만들기 △아이패드 드로잉 △테라리움 만들기 △바리스타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청소년들은 “테라리움 만들기를 하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경찰관분들과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행동에 대해 많은 것들을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에 임학철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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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署-킨텍스, 공동체 치안 업무협약···파트너십 맺어[자유로신문] 일산서부경찰서는 26일, 킨텍스(대표 이화영)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킨텍스는 주민 생활에 밀접한 치안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개선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공동체 치안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또한 일산서부서는 킨텍스의 재정 지원을 통해 올해 중점사업인 ‘평화누리길 환경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해 범죄 취약지역 내 조도를 개선하는 등 주민안심 치안활동에 즉시 반영할 계획이다. 임학철 일산서부서 서장은 “지역공동체의 한 주축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강화하는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지역주민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많은 치안인프라를 조성해 지속 가능한 공동체치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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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署, 덕이중에서 ‘명예경찰소년소녀단’ 발대식 열어[자유로신문] 고양 일산서부경찰서는 10일, 안전한 학교 구현을 위해 덕이중학교에서 찾아가는 ‘명예경찰소년소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여성청소년과장, 학교전담경찰관, 지도교수, 명예경찰소년소녀단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및 기념품 전달했으며, 또래지킴이로서의 역할과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등 활동방식에 대해 소개하고 간담회도 시간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장래희망이 경찰관인 이모(3학년)군이 “우리학교의 경찰이라는 생각으로 학교폭력예방과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발대식 행사가 끝난 후 첫 활동으로 학교주변 순찰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진행했다. 앞으로 명예경찰소년소녀단은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교내순찰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중심의 학교폭력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또래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상희 일산서부경찰서 서장은 “명예경찰소년소녀단원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또래 학우들에게 모범이 되어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학교폭력예방에 적극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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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서, 주민 소통창구 유튜브 ‘교통안전홍보TV’개설[자유로신문] 일산서부경찰서(서장 김상희)는 교통안전 소통창구 유튜브‘교통안전홍보TV’채널을 13일 개설했다. 유튜브 채널 ‘교통안전홍보TV’는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활용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개설했고, 교통안전에 관련된 다양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업로드 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들이 꼭 알아야 할 도로교통법 개정사항 등을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교통경찰이 중점 추진하는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등에 정보를 공유하는 등 주민들의 교통안전에 꼭 필요한 영상들을 올릴 예정이다. 김상희 서장은 “변화된 교통홍보 환경에 맞춰 일산서구 주민들을 위한 소통창구를 만들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며 “더욱더 유익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업로드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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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署, ‘메타버스 경찰서’ 가상 견학 이벤트 진행[자유로신문] 일산서부경찰서(서장 김상희)는 지난달 선보인 가상의 ‘메타버스 가상 경찰서 교통안전홍보관’이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상 견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메타버스 가상 경찰서 교통안전홍보관 월드맵’은 일산서부경찰서가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를 이용해 자체 제작한 가상의 경찰서로, 내부에 각종 교통사고 전시판넬과 교통사고 예방 홍보 포스터, 회의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얻고 교통 민원도 처리하고 있는 가상공간이다.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 첫 공개 이후 현재까지 가상 경찰서 교통안전홍보관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교통안전 관련 자료 등을 둘러보고 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일산서부경찰서는 가상 경찰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교통안전 생활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가상 견학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경품 추첨일은 5월 20일로 결과는 당첨자는 개별 통보하고, 앱 추첨기를 통해 총 210명에게 텀블러(50명), 등산용 물컵(30명), 커피 쿠폰(30명), 연필 세트(100명) 순으로 추첨하여(중복 추첨 불허) 제공한다. 참여방법은 제페토에서 일산서부경찰서를 검색해 가상 경찰서에 접속한 뒤 교통안전홍보관을 둘러보고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을 응모 링크로 전송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QR코드로도 참여 가능하다. 김상희 서장은 “언택트는 코로나로 활성화된 측면이 있기는 하지만, 본질적으로 제4차 산업혁명이 가져온 디지털 뉴트렌드 중에 하나”라며 “앞으로 가상 경찰서를 활용한 공동체 치안 회의, 교통안전교육 강의, 부서 근무자 간담회도 자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